인간에게 사용되는 신체 표현이 사용된 경우, 정서나 생각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의인법으로 봅니다. 여기서는 '맨살'이 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허우적거리는 여울물'도 의인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허우적거리다'는 "손발 따위를 자꾸 이리저리 마구 내두르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과 발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 의인법이라 볼 수 있고, 해당 구절은 방황하는 화자의 내적갈등을 내포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순결해진' '때까치들'이나, '이 세상을 앓아 보지 않은 것들' 등도 인격화한 대상이며 화자의 심리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워있다라는 표현은 사람한테 쓰지않나요?
평가원이 활유 건드린적 없지않나
활유는 또 뭐시여..
그거 구분하는 문제 안나옴
내신이면 모를까 ㄹㅇ
의인화의 하위범주가 활유 아닌가? 그렇게 공부한것같은데..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6.png)
활유의 하위범주가 의인화입니당헉
둘 다 됩니다
인간에게 사용되는 신체 표현이 사용된 경우, 정서나 생각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의인법으로 봅니다. 여기서는 '맨살'이 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허우적거리는 여울물'도 의인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허우적거리다'는 "손발 따위를 자꾸 이리저리 마구 내두르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과 발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 의인법이라 볼 수 있고, 해당 구절은 방황하는 화자의 내적갈등을 내포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순결해진' '때까치들'이나, '이 세상을 앓아 보지 않은 것들' 등도 인격화한 대상이며 화자의 심리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