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엔 [소셜픽]
2024-06-11 10:21:14 원문 2024-06-11 08:08 조회수 2,434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379561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엔 군인이란 무엇인가, 임 사단장의 생각도 담겼습니다. 경북경찰청에 제출한 임 전 사단장의 탄원서입니다.
탄원서에는 "작전 활동에 참여한 군인을 업무상 과실치사로 형사처벌 하는 것의 문제점을 알리고 부하들의 선처를 탄원하기 위해"라고 쓰여 있습니다.
작전 활동 중에 발생한 일로 군인을 형사 처벌한다면, 처벌 때문에 작전 수행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건의 결과가 군의 미래와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줄 거라고 했습니...
-
"수석이 왜 의대 안 가고 공대 가냐"…이공계 인재가 마주한 현실
06/23 07:45 등록 | 원문 2024-06-23 06:00
2 1
“1990년 고3 때 담임 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모의고사 성적이 들쑥날쑥하니...
-
[영상] 트럼프 "미국 대학 졸업하면 자동 영주권 부여… 전문대 포함"
06/22 23:26 등록 | 원문 2024-06-21 12:10
3 14
(서울=연합뉴스) 이민 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돼"(종합)
06/22 23:01 등록 | 원문 2024-06-22 21:58
0 2
원안위 "누출 저장수 유효 방사선량,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못 미쳐" "신속...
-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종합)
06/22 21:37 등록 | 원문 2024-06-22 21:23
0 1
'올바른 의료 특위', 전공의·의대생 빠진채 첫 회의 특위, "무기한 휴진 계획...
-
머스크, 한 임원에 “내 정자 줄게”…열두번째 자녀 아빠됐다
06/22 19:56 등록 | 원문 2024-06-22 09:27
1 3
뉴럴링크 임원과 3번째 자녀 “인류 성인용 기저귀로 끝날것” 스페이스X 전 직원들...
-
"강제 행군 뒤 목발…완전 군장 뛰다 구토" 얼차려 중대장 폭로 또 터졌다
06/22 16:46 등록 | 원문 2024-06-22 12:01
6 3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중대장이...
-
[영상] 트럼프 "미국 대학 졸업하면 자동 영주권 부여… 전문대 포함"
06/22 16:20 등록 | 원문 2024-06-21 12:10
0 7
(서울=연합뉴스) 이민 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속보] 제주 서귀포 남서쪽 바다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06/22 14:37 등록 | 원문 2024-06-22 14:26
0 2
2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
"수업 중 진짜 커플됐다" 다른 대학도 광클…난리난 연애강의
06/22 11:24 등록 | 원문 2024-06-22 05:00
5 9
━ 건강한 남녀 관계, 함께 고민하자 지난 13일 오후 광주광역시 전남대캠퍼스 한...
-
[단독] 서울의대 학장단 “선배들은 전란에도 책임 안놨다” 학생들에 편지
06/22 11:23 등록 | 원문 2024-06-22 05:08
1 2
수업 거부 학생에 복귀 독려 서신 서울대 의대 학장단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06/22 09:41 등록 | 원문 2024-06-22 09:26
0 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역사상 최연소로 회장에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이 과거...
-
[단독] '반수맛집' 서울대, 248명이 입학하자마자 휴학했다
06/22 09:31 등록 | 원문 2024-06-22 05:00
21 30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이 1학기 중에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
'가마솥' 인도 뉴델리 낮 기온 52.3도…"사상 최고"(종합)
06/21 21:36 등록 | 원문 2024-05-29 21:18
3 9
당국, 물부족 경고…전날 서부 라자스탄서 이미 50.5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
[단독] “과학계 난리났다” 6년→2년 연구평가 단축…출연연 줄세우기 현실화
06/21 20:22 등록 | 원문 2024-06-21 14:52
1 2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공공기관에서 해제한다면서...
-
노인에게 "틀딱" 경악했는데…이젠 그보다 더한 "딸피"[샷집]
06/21 18:55 등록 | 원문 2024-06-21 07:00
2 1
[편집자주] 한 아재가 조카와 친해지기 위해 유행가 제목을 들먹이며 '샷건의...
-
[단독] 넥슨, '집게손가락은 남성 비하' 억지 주장에 또 무릎 꿇었다
06/21 18:51 등록 | 원문 2024-06-21 18:14
2 5
메이플스토리 여성 캐릭터 깍지 낀 손 모양에 '남성 혐오' 논란 일자 수정 게임업계...
-
[단독]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 비닐봉지'…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
06/21 17:41 등록 | 원문 2024-06-21 10:45
0 1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억하기 위해 설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는 글씨가...
구시화지문 설사참신도
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도구이다.
연산군 말이었나요...
지금 상황에는 딱 맞네요 ㅋㅋㅋㅋㅋ
하 ㅋㅋㅋ 그러면 죽은 사람은 그렇게 존중도 없이 무시되면 된다는거냐 ㅋㅋㅋㅋ
그럼 오히려 더 안하지? 뭐하러 해 ㅋㅋ
거의 대부분의 인간, 아니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목숨이 가장 중요한 가치일텐데
그 가치조차 제대로 보장 안해주는 나라를 위해 대체 뭘 해야됨?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억지로 하는건데
맞말은 설평
탈조선 해야겠지?
드라마에서나 볼거같은 내용을 현실에서 보네..
군인 자원해서 된것도 아니잖아 ㅅㅂ ㅋㅋㅋ
군말없이 죽으라고 부모들이 아들 정성껏 키운줄 아나? 누가보면 전쟁 나서 전사한줄 알겠네
ㅅㅂ 전시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