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방식 개편안(본인생각)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392107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30)
4교시 사탐(15:00-16:00)
5교시 과탐(16:40-17;40)
국어는 현행대로.
화작문+독서+문학을 시헌범위로 해서 45문제 100점
수학은 A형(쉬움)/B형(어려움)으로 분리
A형은 고등수학+수학1+수학2
B형은 고등수학+수학1+수학2+확통+미적+기하 전부를 출제범위로 함
시험시간 100분 30문제 100점(3점 20문제, 4점 10문제)
100% 단답형으로 하고 고난이도 문제 출제 자제
영어는 상대평가로 환원,
단 듣기는 없애고
독해 45문제(2점 35문제, 3점 10문제) 로만 출제하고
시험시간은 80분으로 연장
시험은 9지문(일화 2지문, 도표그래프 1지문, 논문 6지문)으로 한 지문당 5문제씩 배치, 문제유형은 직접 추론, 간접 추론 등 다양화.
사탐/과탐은 A형(쉬움)/B형(어려움)으로 분리
사탐은 40문제(2점 20문제, 3점 20문제) 60분 객관식 100%
과탐은 30문제(3점 20문제, 4점 10문제) 60분
객관식 25문제, 단답형 5문제로 함.
사탐 A형 범위:역사(한국사,세계사)+일반사회(경제, 법과 정치)
사탐 B형 범위:역사(한국사,세계사)+일반사회(경제, 법과정치, 사회문화)+지리(한국지리, 세계지리)+윤리(생윤+윤사)
과탐 A형 범위: 물리1+화학1+생물1
과탐 B형 범위: 물리1+물리2+화학1+화학2+생물2+지학2로 함
고난이도 퍼즐 문제 추론 문제 자제.
제 2외국어, 직업탐구영역은 삭제.
학습량 경감을 위해 B형은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예: 수학 B형+사탐 A형+과탐 B형)
대학 학사일정 정상화를 위해 대학 반수생은 수능 응시 불가
(대학의 정시 확대 거부 명분 일소)
수능을 보고 싶으면 당해 8월 31일까지 자퇴해야 함.
자퇴 않을 시 응시 취소.
수능 출제 범위를 대폭 확대할 시 초고난도 문제 없이도 변별 가능하며 증가된 학습범위에 따라 고등학교 수업 정상화 가능
(본인 수능 선택과목 아니면 수업을 안 듣는 경향 방지 가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아까 1지망 대학교 경영학과 추추추합으로 붙었는데 재수하고 싶음…원랜 전문대...
-
화2 농도변환 0
m M m % 공식 외워야되나요? 화1에서 % M 공식은 외웠는데
-
ㅈㄱㄴ
-
님들 머함 4
오르비말고
-
불후의 명강 작년이랑 책 많이 바꾸ㅕㅆ나요? 다시 사야할까요?
-
개좆됐다
-
라고 밖에 추측이 안 되는데 진짜 뭐지
-
내년에는 반드시 0
회기 이문을 떠나고 말겠어요…
-
새벽3시,크리스마스당일 그는집이아닌어디에있었던걸까
-
페북처럼…
-
어제부터 집에만 있었어요
-
???
-
웬만헤서 연대 폭발 고대 펑크일득
-
올해 여친없는 옯붕이들은 내년엔 무조건 생길거야:)
-
진학사에 얼마나 들어올려나… 무서운데
-
언매 개념 1
1월부터 시작해도 괜춘한가요?? 형태샘 올인원 들을겁니당
-
낼부터가진짜인가
-
국어 보는데 손목시계 떨어질까봐 너무 신경쓰였다 담에 수능 칠때는 손목은 차고 봐야하나
-
!!
-
재수강할까요?? 올해 8월쯤 노트필기도 다해가면서 보긴했는데 웬만한 내용 다 기억나긴해요
-
옳게 된 오르비언
-
와 내 교실이 아니라 실제 다른 학교에서 치니까 수능 실감이 엄청났음 이제 내년...
-
이게 바로 옯언의 자세지 ㅇㅇ
-
운동은재밌기에
-
계산이 엄이여서 풀면서 이게 맞나. . ? 싶었는데 계산으로 밀어붙이니 풀려씀...
-
정상인게 아닐까
-
명지대 문과 818.5 나옵니다 명지대 과 중에서 가능한 과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
진짜 다 갔네 11
-
ㄹㅈㄷㄱㅁ ㅊㄷ
-
일반고 2점 초면 21
서성한 자연대 ㅆㄱㄴ이라던데 이거 구라핑 맞죠? 저희학교 서울권 ㅈ반고긴 한데 올해...
-
뇨뇨이 0
뇨
-
할수있다
-
내일 컨설팅이네 6
기대된다아
-
헬스끝 2
야무지다
-
인하vs과기 3
인하 자연자전 과기 경영, 공대 복전혹은 전과준비할거
-
하하하
-
농담입니다~ㅋㅋ
-
제가 12중부터 공부해서 고전시가 먼저 수강해서 고전시가 마지막강좌만 남고 수국김을...
-
나도 컨설팅 받고싶다 10
햇살론 대출받을까 했는데 오르비 아이민 입력해야해서 포기함
-
그래도 가능성 있을까요..? 8명 뽑는데 등수 보니까 5등이긴 하다만.. 하 ㅠ
-
반수생입니다 사회 돌아가는 원리가 궁금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통찰력?을 얻을...
-
이브날에 놀지 오늘 놀아? ㅋㅋ
-
헬스장사람개많네 3
무슨일?
-
과탐 선택 2
생2 지1 할까 했는데 대성 패스만 구매했어서 메가 백호쌤 단과 구매해야하나 고민도...
-
당근할아버지 3
당근을 뺏으면 그냥 할아버지
-
부모님과 함께 ㅇㅇ
-
맛있는 음료수 4
닥터페퍼
-
왜클릭
안읽어봤지만 일단 반대 ㄱㅐ추 ㅋㅋ
스토커 또왔누 ㅎㅇ
ㅎㅇㅎㅇ
100% 단답형으로 하면 계산실수가 너무 치명적이지 않을까요..?
차라리 객관식으로 하고 틀리면 -1점 하는건 어떨까요
계산실수가 있어야
킬러 없이도 극상위권까지 광범위하게 변별이 가능해요 사람은 다 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학시험에서도 객관식으로 하는 거 아니자나요
Not bad
저는 국어에 문학 들어간 게 제일 심각하다고 봅니다...
수학 능력 측정에 있어 효용이 그렇게나 크지 않은데 문학 교수님들 카르텔 때문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지적 많아요.
문학 수능에서 뺐으면 좋겠어요.
소설은 넣어도 됨
운문은 빼야되고 어떤 나라가 운문을 문제로 냄?
맞말
영어 상평 하려면 듣기 난이도를 살짝 올리고 독해 문항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함뇨
A B로 나누는거는 뭐때문이예요? 가나형처럼 되는거임?
수학 과학 같은 것은
학부 문과생하고 이과생의 요구 수준이 다른데 똑같은 문제지를 보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함
상위권 대학에서 수학 B형 과학 B형을 의무화시키는 식으로 하면 선택과목 유불리도 없음
ㅇㅎ
일단 좆같은 언매 없는게 마음에듬
다른 건 몰라도 범위 늘리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금 수능은 쓸데없이 과목들이 세분화돼서 범위가 작다보니 해마다 고인물이 생기고 문제들도 그에 맞춰 해마다 괴랄해짐
지금 제도보단 훨씬 나을듯
진짜 얘 요번 만큼은 동조해줌
국어 시험은
문법 빼고 문학 시 빼고 소설만 넣고
나머지 독서 도배 해야됨
현대시 출제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 ㅋㅋ
찬성
호림원을 국회로
저기서 영어절평유지+독서30 화작15면 딱임
딴건몰라도 과탐은 찬성 물화하는데 이따구로 쳐할거면 통합과학이나은듯
"수능 출제 범위를 대폭 확대할 시 초고난도 문제 없이도 변별 가능하며" -> 글쎄요 그럼 무한 N수 하면 누구나 만점받게요?
학력고사 및 90년대 수능은
킬러문제가 없었음에도 만점자 없습니다
그리고 반수생 수능응시를 금지시키면
ㅁㅁㅁ누나 한거니처럼 아무 대학도 안가고 5수 6수하기에 부담감이 매우 커지겠죠
오히려 반수생이 소멸하기 때문에
표본수준은 더 떨어질겁니다
ㄹㅇ 지금은 범위가 너무 적어지니까 약간 타고난 지능시험 느낌?임 범위가 많아지면 노력으로도 커버가 어느정도 될 거같음
수능 때문에 공교육이 파행된다는데
수능 출제범위를 학교에서 배우는 거의 모든 과목으로까지 대폭 확대하면
수능과목 아니라고 잠자는 현상도 해결할 수 있고
공교육 수준에서만 내도 변별이 가능해질 거
어우 수학은 저러면 OMR 카드를 어떻게 만들지 ㅋㅋㅋㅋ
그냥 수학 국어 순서를 바꿔줬으면
문학 싹 없애고 all 독서로 하면 더 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