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 어떻게 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432076
나름 저한텐 중대한 이유로 독서실에서 공부를 못 하게 됐는데(쫓겨난 거 아닙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해본 적도 없고 놀게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험자님들 팁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제발 떠납시다
-
고민되네
-
어쩌면 이미돌렸을지두
-
대인라 국어ㅓ 0
작년 6모부터 올해 6모까지 매번 독서에서 3점이든 2점이든 한 문제씩 틀리고...
-
생각해보니까 5
오늘 카페인 왤케 많이 먹었지
-
" 혁명의 밤은 쨟지만 그 영광은 오래갈것이다 "
-
현재 김동욱 고전시가 하고 있고 풀커리 들을 생각으로 일클 전까지, 고전시가 수국김...
-
알아서 뭐하게
-
진짜 할짓 못되는듯
-
개인적으로 박광일이 극찬을 들을 수 있는 건 트렌드를 타지 않는 문학 강의라고...
-
화작모의고사 2
화작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수있는 문제집 뭐있나요?
-
[단독] '쌍방울 대북송금' 검사 등 4명 탄핵 추진‥"검사 테러" 반발 12
[뉴스데스크] ◀ 앵커 ▶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들에 대해 추가로 탄핵소추를...
-
사실상 철회 이따위로 말장난 한 뒤로 완전 철회 했다는 말을 못 봐서 6월 되니까 좀 불안하네
-
우리 집 샤워기 배관이 터진거였노...
-
방학기간에 할 것 메모 11
알바구하기 ->집 근처 베라나 영화관 알바 구할것 (아침 시간으로) 폰 대신에 책...
-
Kbs 0
현대시 고전시 고전소설은 강의다들을려하는데 현대소설 ,극 ,시나리오도...
-
강대 마치고 가면서 15
수박주스 사가야지…
-
정승제 버거킹 0
광고나왔네 https://youtu.be/FCyoc9yAFaA?feature=shared
-
큰 병을 가졌는데 의사가 되신분 계신가요 뉴스에서 휠체어 타셨는데 의사된 분도...
-
8이닝 무실점
-
6모확통 28번 0
수형도랑 다른풀이도 발견해서 기쁘당
-
5,9, 18,20
-
어디다가 올려놧다고 인강 중에 말하시긴 햇는데 ㅠ 자료실 찾아봐두 없어서요
-
사설 모고 볼 때마다 비참함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
이말 후회중..
-
24렙 0
히힛
-
10조
-
근데 진짜 0
몰라서 그러는디 덕코로 뭐 할 수있음
-
2025 공통수학 개념정리 - 나눈다는 묶는다로 생각해보자 0
현재 제작중인 2025 공통수학 개념서 Build UP - 다항식편 Build UP...
-
기파급이랑 현돌 사버렸다...
-
너무 이성주의적임 화를 낼 때에도 화를 낼 만한 상황이니까 화를 내고.. 나정도면...
-
뉴런 수분감 다 하고 내신 겸 수능 대비 양치기용으로 자이스토리 풀었는데 뒤에...
-
망령 투자 은행 5
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
님들 저랑 오르비 맞팔인거 ㅇㅈ하면 10퍼 깎아드림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물리1] [team cluster] 매시브 n제 복수정답 검토좀요 0
이거 위치 변화량의 방향을 안줘서 이동방향을 어디로 놓냐따라 답이 갈리는 것 같은데...
-
엣지 보면서 독학 중인데 계수비는 어떻게 아는 거임? 1/0, 1/0은...
-
국어 수학 언제오름. . .
-
ㅠㅜ
-
진심 내가 젤 안꾸미고 못생긴듯 개우울하네
-
그래서숙제를 안하고 노래 연습을…
-
강사나 문제집 누구였나요
-
ㅇㅇ각오임
-
사라다빵은 그렇다 쳐도 레쓰비는 억까 아닌가
-
중경외시 대학생분들도 보통 시급 4 정도 부르는데
-
젤 친한동기 있음 층만 다르고ㅋㅋㅋ
-
가능충 ㅈㅅ 2
평가원 영어국어생1 올1이면(안정은x) 1년 더한다는 가정하에 지1미적까지 5개 다...
-
아니 원래 히카가 이렇게 어려워요? 6평보고 자신감 올랐는데 또 떨어지네
돈 들더라도 재종이나 독재 ㄱ
고승덕도 집에선 힘들다
돈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구요… 피부질환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제 추천은 일단 집에 혼자 있으면 안되는 날은 진짜 미친듯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날엔 그냥 밖에 나가 놀고(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는걸 추천) 밤에 잠깐하고, 또 잘되는 날엔 쭉하고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작년 10월부터 수능 전까지 잇올 나오고 제 방에서 했는데 흐트러지면 안된다는 강박 가질필요 없어요. 무조건 흐트러지니까. 그걸 인정하고 그때는 저녁때 한 2시간만하고 오늘은 자자. 담번에 의욕 충만할때 풀로 하면 되니까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아요. 한가지 팁은 저는 가족들이 밤에 와서 시끄러울땐 유튜브에 강성태 비소리 계속 이어폰 꼽고 들었어요. 그게 유튜브 소리를 조정하면 그거 들으면서 인강도 충분히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소음차단 확실히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햇빛 받거나 좀 더워지면 두드러기 좀 나서 가려운 정도입니다 마음쓰실 필요 없어요
팁 감사합니다 한번 적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