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착순 딱 두명 진지한 답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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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무성의한 답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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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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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말 잘못적으신거겠지요..? 내가 너무 바보같은 질문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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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러들 3
실모 뭐 푸심?? 임정환쌤 모고만 샀는데 빨더텅 벅벅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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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n제 0
6모 2등급 9모 4등급인 미적분 학생입니다. 여태까지 수학 기출만 풀어봤고 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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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돌아서 가야지...오늘따라 좀 걷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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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적표 받은날 공부하던 책에 끼워뒀는데 어느 책인지 모르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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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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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되기 쉬운 주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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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습니다 포인트로 사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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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삼색볼펜 1
사용 가능한가요?? 당연히 되는 줄 알았는데 안된다는 말도 있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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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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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탐 응시자 국영수 평균 점수 공개하면 안되나 3
난리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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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00만원 정도만 해서 맛만 보는 중인데 수능 끝나면 공부 좀 하고 시드 더 넣어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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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2때 제2외국어 23점 맞아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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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러들이 유리해질수도 있는거임? 등급컷이 내려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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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질문해도 답이 잘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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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쌈뽕하고 조와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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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외적의 침입을 막기에 유리가 되. 23 : 탈추-ㅁ 24 : 초성자 용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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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A∪A^c)의 부정형이 모순이므로 ∀x(x∈A∪A^c)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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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들어와서 불안감 해소팁 풀어볼께요 1)부모님이랑 대화를 하셔요 2)기적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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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만 돌려서 그런가 원래이럼? 원래 별 생각없이 살기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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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전공이 기하학이래서 다들 우진 쌤 들으시는 줄 알았는데 기하 유기하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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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우울글썼네 2
감정쓰레기통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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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파이널 1회 15번 통계문제는 ABC계층을 하나도 찾지 않고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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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안감보다 자극적이고 치명적인 감정 느끼기 ex) 새벽에 혼자 나가서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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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하고 대화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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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 들어보니까 논술 시험지를 회수해가는 것 같던데, 가채점표 작성은 허용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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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까지 데굴데굴 굴러가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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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오답 3
다들 사문 실모 푸시고 오답 확인 후 바로 치워버리시나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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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수1 들어간 노베인데 (내년 수능 준비) 현우진 쌤 설명 잘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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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가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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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안남 4
한달정도 뒤에 수능을 본다는게 근데 머리로는 실감이 안나는데 몸으로는 엄청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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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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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수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스트레스 수능이 한 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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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쪽에 관심이 ㅈㄴ 많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하더라구요 수능 끝나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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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없이대학을갈수있을까 아.국영탐이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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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줄로 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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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드려요 128
치킨시켜서 오기전까지 할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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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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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문풀이랑 파이널 둘중하나 하면 머하는게 나을까여 유자분까지하고 ebs풀엇어요 9평은 3등급받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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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12
외뱃달기 내년목표 중뱃달기 내후년 목표 성뱃달기 그 뒤는 아직 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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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화공가도 물리함 +) 화학실험 극혐이니까 대학 과도 화학 관련된 곳은 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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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은 3분도 못 하고 내 정신이 아닌 것 같고 아무것도 못하겠음요 그냥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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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인가요 50프로 70프로 컷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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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카페를 가야해 10
꼬순내력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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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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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고 기출을 푼 적이 없어서 남은 기간동안 기출을 풀려하는데요 몇년도 기출부터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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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퍼거 친구랑 수능수학점수에 대해 토의를 해봤는데 3
결론이 92<---이새끼 ㅈㄴ어렵다 작수 아무리봐도 88-92가 max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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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 외않헤 1
과탐고집하는애들(고인물,실수 제외)이해가 안되네..애매하게 과탐 3-4시간투자해서...
시험운용 잘 못하겠어요 뒤에푸는거 체력때문..?인지 느려져요
시간 부족은 뚜렷한 해결책이 있다기보다는, 공부를 많이 할수록, 지문을 많이 읽을수록 시간 부족이 해결되는 편이긴함.
근데 님이 말하는건 시간 부족이라기보다는 집중력 딸리는게 문제라는 거 같은데 해결책도 시간부족이랑 동일함
'많이 해보면 됨' (=多多益善)
한번에 풀세트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해야 후반부 집중력이 유지가 되는거
집중력도 일종의 체력비스무리하게 로직이 작동되는거라서 체력늘리려고 운동하듯이 자꾸 집중력늘리려고 뇌를 써줘야함.
어렸을 때 책좋아하는 애들이 어휘력 에서만 유리한게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음.
걔네들은 수백페이지 두꺼운 소설책 읽으면서 집중력이 그렇게 많이 안날라가는게 크고 그에 따라서 국어 집중력도 많이 유지가 되는 편.
근데 그렇게 수백페이지 두꺼운 책이나 교양서 읽는건 지금시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교육청 사관학교 사설 등등을 풀세트로 여러번 자주 해볼것.
나한테 시간당 3만원 주고 과외시킬거 아니면 선생님 칭호 붙이지 마셈뇨
뭐라도 배웠으면 선생님이죠 ㅎㅎ
돈안받고 선생님같은 소리 듣는게 기분이 뭐함.
빠른 문제 풀이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맨날 문제를 너무 빨리 퓰어요 마킹까지 다 하고도 15분 20분ㅁ식 남는걸 알면서도 계속 빨리풀게 됨 그러다보니 정답률은 계속 낮아지고 이걸 어쩌면 좋됴
님 말표현 그대로 나오는데, 빨리 풀지말고 천천히 풀려고 '의식'해서 해보는게 좋을듯. 최대한 앞내용 뒷내용 붙여읽기 해보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아보임. 아니면 이원준마냥 직접 스키마 메모하면서 풀어보는것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