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 같은 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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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막연하게 컴퓨터 붙들고 살았음
중딩 때 영상 만드는 게 너무 재밌어서 특성화고 고민하다가 현실적 문제가 커보여서 일반고 진학
하필 갓반고 가서 하위권 찍고 재수했는데 현재 결과는 아쉬움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그 막 가끔씩 공부 이외에서 다른 재능을 찾고... 뭐 이런 얘기 하잖아요
오르비에 흔한 케이스는 아닌 거 같은데 제가 그런 케이스인가 싶기도 하네요
약간 입시랑 안 맞는...? 아 복잡하네
당시엔 특성화고 안 쓴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그냥 특성화고 가는 게 맞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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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로부터 시작하는 학창시절 마렵긴 해요
딱히 좋은 기억이 많이 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