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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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기전 풀어본 모의고사 점수 23점. 4컷 21점. 4등급 수준.
6월 모평 40점 = 3등급 컷 정도의 성적.
지금 내 수준에서는 4등급 정도가 나왔어야 말이된다.
확인결과 내가 어제 본 모의고사의 3컷은 31점. 6월 모평의 3컷은 39~40
난이도 자체가 다른 시험지였다는것은 자명하고
시험칠 당시 학습도가 개념한번 본 후 한달 유기였던 것을 생각해 볼 때
난이도가 낮게 나왔기에 이득을 많이 본 시험이었다.
덕분에 찍어서 맞추는 문제 포함 실력 이상의 고득점을 운좋게 얻어낼 수 있었다.
그런데 어제 밤 풀어본 모의고사처럼 조금만 난이도가 높아져도 첫장에서 문풀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점수 컷을 보면 난이도가 꽤 높은 시험지는 맞겠지만
애초에 저 시험지에도 1컷은 44점인 것으로 볼 때 충분히 45점 이상을 맞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하고
기본 개념을 다시 확립 + 충분한 문풀이 있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오늘 어디까지 개념학습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늦게가더라도 문풀을 충분히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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