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52237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소연T와 가장 유사한 인강 선생님 어느 분이 있나요? 2
익히 많이 들은 한석원T 제외하구요. 차영진T도 제외..
-
뭐할까요?
-
부족한거만 따로 트리나 헥사 수업 보강영상으로 공부하는거 별론가요? 차라리 서바...
-
평면벡터의 내적공간도형과 공간좌표파트 각각 몇주차에 수업하셨어요?
-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여? 그리고 Tri는 미적분, 기벡, 확통 과목별 수업이고...
-
이거 번복하고 그냥 수업 등록하게되면.. 다음주에 그냥 맨손으로 가면 되요? 아니면...
-
엄소연T 질문 0
등록은 했으나 궁금해서 남깁니다. 1. 엄소연t 매주 테스트보나요?2. 테스트본다면...
-
어느 쌤 수업이 더 어렵나요? 하위권이라.. 너무 어려우면 수업을 못 따라가서;
-
어떤 교재에요? 교재에 실린 내용이라든지... 등등...
-
인강 강사로 보자면 엄소연t = 한석원t, 박종민t = 현우진t 느낌인가요? 그리고...
-
수능 만점대비반 (미2) 하나만 등록해도 3월까지 미, 기, 확 다 끝나나요?
-
이거 시간표 그냥.. 미2 or 기벡 중 약한거 먼저 and 확통 해서...
-
최소한 어느 상태에서 엄소연T 듣는게 무리 없나요?
-
시대 엄소연 선생님과 가장 비슷한 선생님은 어느 선생님이에요? 그리고, 엄소연...
강의만 듣는게 아니라 백지에 아무것도 없이 적을 수 있을만큼 암기하셔야죠
전 지구과학 황까진 아니지만
현역때 쌩노베에서 7월말에 지구 시작해서 수능때 2등급 맞은 사람인데요
지구과학을 인강에 의존하는 거랑 진도를 돌리면서 중간중간에 복습해주지 않은게 잘못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시도때도 없이 개념책 읽었어요
결국은 전부 이해+암기 인데 인강만 계속 보는건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현역때 3모 20점대 받았는데 수능날 한개틀리고 1등급 받았습니다. 틀린 문제에서 왜 틀렸는지 고민해보고 공책에 실수를 한 이유(예:행성과 별을 거꾸로 생각함) 또는 잘못 알고있던 개념/알았으면 좀 더 빨리 풀 수 있었던 개념 등을 답지보고 옮겨적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공책 보면서 한번 한 실수는 안하려고 노력하고, 문제에 자주 쓰이는 개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됐습니다.
옆에 공부 잘하는 사람 붙여놓고 계속해서 확인 받으셈. 그리고 수능 끝나고 웩슬러 검사 받기 추천
아니 저거 다하셨는데 6이라고요? 오지훈 선생님 매개완만 잘 소화해도 2는 뜰 텐데.. 1은 기출이랑 엔제 좀 하고 실모연습하면 뜰 거고.. 6등급은 진짜 공부 제대로 하고 계신지 체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문제 풀기 전에 어떤 개념을 묻는 문제인지 인식하고 푸시나요? 아 이건 심층 순환에서의 용존 산소량 비교를 묻는구나 아 엘니뇨와 라니냐에서 표층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양의 편차는 구름양과 관련지어서 해석하는구나 이런 개념을 쓰면 되겠다 등의 의식적인 사고와 노력을 거치고 푸시나요?
개념 강의만 듣고 정리를 안 하지는 않았는지 기출을 외워서 푸는 게 아닌지 점검해보세요. 저거 다 제대로 하고 기출도 잘 풀고 남한테 설명도 할 수 있는데 6등급이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시험만 치면 머리가 초기화되는 경우 말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