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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익 쾅 소리남 차vs차는 아닌거같고 혼자 박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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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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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그런거 있음 논리 첫매듭 한번 지으면 잘 안바뀜
정량적으로 생각해봐도 틀리다는걸 알수밖에 없는데 배가 "얼어붙은 발등" 때문에 못 움직이는 상황의 원인이 "발등"이 아니잖음. 마라톤 뛰고 나서 다리에 힘 풀려서 집에 못 가면 못가는 원인이 "다리"가 아니라 "마라톤"이잖음. 결국 움직일수 없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은 얼어붙게 만든 추운 날씨니까 외부적 원인.
창문도 똑같은게 옆집에 사는 여친을 창문통해 바라보고 있으면 그걸 분리된 거라고 볼 수 없음. 창문이 꽁꽁 닫혀서 절대 불가하게 막아 놓은 것도 아니고 열려 있어서 화자가 산과 교감하는데 방해가 되진 않는데 결국 창문은 시에서 그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아닌거지.
배가 못 움직이는 이유 -> 한강물 얼어서
한강물은 배의 외부
발등땜에 못 움직이는게 아닙니당
포상ㄷㄷ
누추한 한탄글에 귀하신 분이 ㄷㄷ
지금 보면 이해는 됩니다
근데 현장에서 저런 (잘못된) 사고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는 거에요 ㅎㅎ
시대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