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래서 의대증원 어케된거임?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543741
아직 결과안났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잠이 안와요 6
고대의 검은 캔버스는 누구의 것이었던가 살별의 꼬리로 채워넣은 은빛 해변 달빛을...
-
원함수가 미분가능하면 도함수는 연속인가요? 원함수가 실수전체에서 미분가능하면...
-
포르쉐 카이안 하이브리드가 드림칸데 못 산다 살 돈 있어도 어떻게 모은돈인데 차에...
-
대학교 오랜만에 갔다오느라 공부안해서 오르비안함ㅌㅌ 0
체육대회하고옴 축구 농구 대표로 나가서 캐리좀 했다 휴학생도 불러주네 나갈...
-
이러고선 수2 확통 화학 생명 영어 23등급 맞고 중간끝나고 여러 애들헌테 무시와...
-
1. 모든것은 대상이다 2.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표기법 대상1=대상2+대상3...
-
정보 4대 2로 이김 파머 포트트릭 그냥 그렇다구요 신나서 적어봤어요 잘께요
-
연애 어떻게함 그거..
-
돈 모으기 ㅋㅋㅋ 재워주지 밥 주지 나갈돈이 없는데 월급도 인상?? 군대가가전 천...
-
21살 먹고 보기 괜찮음요? 가끔 드라마 보고싶네
-
정삼각형 넓이가 X이고 3분의2 × X가 색칠한 부분의 넓이라고 X를 정삼각형 으로...
-
거리는 둘다 멀어서 상관없는데 아웃풋 커리큘럼 다 따져서 어디가는게 좋음?
-
9잘수잘 2
9잘수잘인 케이스 꽤있나여ㅜ 주변에서 하도 9망수잘 9잘수망이래서 개불안함
-
물론 그중에서도 실수는 있지만 공부계랍시고 타임라인에 잡담 ㅈㄴ올리고 순공시간...
-
원=대상 대상이 모여서 대상이 됨 원소가 모여서 집합이 되는게 아니고 대상이 모여서...
-
ㅈㄱㄴ
-
이번학기에 처음뵙는쌤이라 어떨지 예상이 전혀 안가는데 영어 모고 지문 대본없이...
-
제가 만든 새로운 가설좀 평가해주세요!!!!!!! 10
저 원들이 대상이고 대상이 모여서 대상이 되는것임 즉,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져있다는것임
-
이번달 매매 끝 11
테슬라 300달러 까지존버할거임 tsll 샀으니 30% 먹어야지
-
ㅋㅋㅋㅋㅋ
-
심심 7
아무말이나 ㄱ
-
괜히 설레이잖아 그대를 훔쳐보는 나를 눈치 채 줄래요 Hey Man 무슨 남자가...
-
도감청법 에반데 1
ㄹㅇ
-
야식으로 5
Chicken, beef with pok Choi Alcohol-free wine...
-
9덮 화작 0
15 16 20 43 45 89점 수능이면 백분위 89는 되냐요?
-
수학 올리는법 10
5등급으로 재수 시작했는데 4에서 올라갈 생각을 안함 11~15 무난하게 풀린적...
-
주말새벽인데 7
왜다들자러간거야
-
. 2
굿나잇
-
근데 문제가 좀 이상하게 ㅈ같네
-
https://orbi.kr/00069308678 1. 모든 원소를 부분집합으로...
-
그룹과외 4명씩 n팀했었던 고3 고2 만족률 100퍼센트였어서 믿고 토스해주신덕에...
-
도대체 왜 틀렸길래 봤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암흑의 스킬을 써버린건가 이게 뭔 혼종 비율이지..
-
N제 풀다보면 느긋해지고 시간제약도 없어져서 뇌가 여유로워짐 수능자체가...
-
아이린은 앎 대 주 현
-
어떤가요? 시즌1은 무난한거 같은데 시즌 6까지 달릴까 고민 되긴하네요
-
2등급 서킷 0
서킷 70분 잡고 풀고 30번 한문제 못푸는 정도면 안정 2 가능인가요??
-
현 고2이고 n제 드릴, 4규 시즌2, 설맞이, 이해원 등 정답률 보통 70프로...
-
오늘 아파서 누워만있느라 아수라 하루 밀렸는데 내일 이틀치 몰아서 할까요 아니면 걍...
-
6모 정도 난이도 실모 잇나요? 여태까지 시대컨만풀엇음
-
-6 나왓어욤!!!
-
미분당한 적분상수의 눈물과 한 자기가 한 일은 없다는 걸 깨달은 수직항력의 눈물...
-
내일 아침밥은 0
ㄱ ㅣㅁ 치 볶ㅇ,ㅁ밥 이다 굿ㅅ바 ㅁ
-
내가 남친 데려왔을때랑 누나가 비혼주의 선언했을때
-
대세연 1
캬 섹스
-
어떤문제가 어려웠나요?
-
. 1
피곤하다 먼가
될거같은데
정시일반 300명인가 늘었음요
올해는 되는걸로
24학번 전원유급시 1500명대 모집 확정임뇨
그리고 2025 모집요강은 5월말 확정한게 아님 부산대만 봐도 작년 같았으면 제일 뒷장 구석에 적어놨을 모집요강 변동 가능성을 첫장에 박아둠요
핑프대답해주셔서 ㄱㅅㄱㅅ
유급이나 이런거 다 고려해서 확정은 언제나는건가요?
30년전 한의대사태때는 정부는 강경하게 모집요강대로 뽑을거고 유급 및 제적은 원칙대로 할거라고 강경일변도였는데 결국 당해 수능 2주전에 모집요강 뒤집고 감축발표한거보면... 심지어 이번에는 유급시키겠다 협박하는것도아니고 정부가 자기들이 나서서 유급안시키겟다고 필사적이니 확정은 9월 수시 모집 직전까지 가봐야하겠죠~
법령상 9월 수시 모집 직전까지 수정이 가능해서염..
감사합니당
사악하고 극악무도한 악의 무리!! 의사들과의 거룩한 성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승리만세!! 증원만세!! 신은 우리와 함께하시다!!!
이분 의대생 아니신가보네.. 휴학 해도 꽁으로 유급 안하고 진급하는데...ㅋㅋㅋ 전원유급 없어요
현 본과 4학년입니다. 2학기 개강 후까지 이어진다면 휴학해도 진급할 일 없습니다. 안그래도 빡빡한 커리큘럼이어서 불가능합니다. 온몸 비틀기해서 2학기 개강에 시작한다면 저녁 커리큘럼까지 포함해서 진급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 분위기 상 1년 유급하는 것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등록금 문제 때문에 심각한데 그러면 강제로 휴학한 상황에서 전국 의대생들한테 전부 등록금 환불해주나요?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표면상으론 확실하지만 더 들어가면 애매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라 확정적이다라고 함부로 말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1. 일단 윗분 말씀처럼 유급 및 제적 등을 고려하여 인원이 감축될 수도 있습니다만,
2. 이번 사태의 기조로 봤을 땐 강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그렇지만 만약 2의 상황으로 가게 되면 의평원 인증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정부는 지금 의평원 인증 없이, 또는 정부가 따로 계획하고 있는 다른 교육 인증 기관의 예비인증을 통해 증원을 확정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당 쪽에서 이미 국회에 법안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다만 워낙 여소야대가 심해서 통과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만일 이 문제가 2월까지 정리되지 않으면,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갔을 땐 '입학 취소'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의평원의 재인증 발표 날짜는 2월입니다. 의평원에선 간호대 등 다른 의료기관 종사 인력 교육 기관에 대한 교육 인증 평가도 함께 시행하고 있는데, 이전에도 대원대 간호학과가 재인증 평가에 실패하여 수시 합격생 전원의 입학을 취소한 전적이 있습니다.)
4. 취소가 되지 않더라도 해당 입학생 (및 심지어 현 재학생들까지) 국시 지원에 차칠이 생길 수 있으며 (면허 발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단 뜻입니다. 이전에 서남의대 및 관동의대도 비슷한 문제에 봉착한 적이 있습니다), 해외 진출 등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외 진출 시 해당 국가의 면허를 새롭게 따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의평원 인증이 없으면 (의평원은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의학교육인증기관이기 때문) 타 국가의 면허 시험 응시가 크게 제한됩니다.)
5. 3의 상황으로 가면 수험생들에겐 정말 대단히 아픈 일이 되겠죠.. , 사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어쩌면 행정부도 동원할 수 있는 여러 행정력과 사법 권한을 바탕으로 최대한 인증 문제를 억지로라도 해결하려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올해 유급될 3000명의 학생과 새로 들어올 4500명의 학생들이 다 같이 수업을 듣게 되겠죠.. 교수들은 부족한 수업 환경과 실습 실태를 생각해서라도 유급 비율을 이전보다 크게 늘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무조건 되니까 걱정 ㄴ
얼마전 대법원 판결도 확정났고 법치주의이자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국민 대다수,여야,입법 사법 행정부 전부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증원 확정입니다. 단 2026년은 인원 조정될수 있다고 정부에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