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발 담백한 불행만 찾아왔으면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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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혼란스러워
가난, 배고픔? 이런건 괜찮음
근데 마음이 너무 복잡미묘하게 힘들어
그냥 미안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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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들을 봐도 뭔가 명확하게 이해가 안갑니다 ㅜ 너무 대충적어놓거나, 아예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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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엄청 가까이 떠있는데 폰카가 구려서 그냥 가로등같네..:: 달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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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독재 하면서 슈퍼문지문 다시 풀어보는데 25번은 그렇다 쳐도 26번 현장에서...
잇몸에 지 안방마냥 누워있는 사랑니는 담백한가요
담백하기가 거의 뭐 바게트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