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64055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갑자기는 아니고 그냥 내 기저에 있던 생각이 끌어올려진거에 가깝긴 한데 행복한날이올까나한테도
-
저도참전함
-
활동 잘하다가 갑자기 탈릅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서서히 활동이 뜸해지다가 안 오는 사람인듯
-
평가원 더프 1~2 진동인데 올해 이감만 풀면 70점대 나옴… 짜증나서풀기싫음…
-
독서실퇴근 1
집가자집
-
벌써 잘못된건 아니겠지
-
옛 친구 2명이랑 3년만에 만나서 하루종일 밥먹고 같이 있었는데 한 마디도 못 한 저는,,,,
-
안녕하세요, 인듐입니다. 모의고사 만들다가 좀 지겨워져서... 화학II 칼럼이나...
-
탈릅할까 3
갑자기든생각 그냥현타옴
-
예비 고2 윈터스쿨 시대인재 vs 러셀 투표 해주세요 수1, 수2, 미적 쎈발점 +...
-
수능패턴으로 맞출려면 6시에 일어나야할텐데 이럴땐 어케함요? 집공부는 못하는데 스카로 옮겨야하나
-
짜파게티인듯
-
파데 킥오프 끝낸 상태로 9모 5 나왔는데 현시점에서 아이디어 들어도 괜찮을까요?
-
여자이고 싶다 10
여자인 티 내면서 옯창들을 설레게 하고싶다..
-
고작 30분 ... !!
-
검은 화면만 보고있던거 아직도 잊지못한다
-
술담배음란물등을멀리합니다. 머리가맑아집니다
-
이거랑 패션후르츠같은 드레이크의 도입부를 참 좋아해요
-
잠이나 자야겠다 2
갑자기 존나 서글프네
-
깊게 보고 가야할까요? 시간이 얼마없어서 빨더텅 + 실모 + 부족한파트만 다시...
-
어떤기분일까 진짜 눈물날듯 ㅋㅋㅋㅋㅋㅋ 물론 다른 시련도 많겠지만 너무 행복하고...
-
사람 만나는게 귀찮아짐 괜히 이러면 안되는데 혼자있고싶고... 스스로 관성적으로...
-
국어에 묻혀서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진짜는 수학임 난이도도 적당쓰
-
전재학 미쳤지
-
ㅎㅎ힘드네 10
ㅎㅎㅎㅎ힘내자
-
질받 5
-
세종대붙으면 1
맨날 세종대왕 옷입고 등교가능 숭실대붙으면 원숭이 흉내내면서 등교가능 ㄹㅇ 진짜로 붙고싶다
-
다시 만덕뿌립니다 31
20번째 댓글 선착순 대댓x.
-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짐
-
진짜 씨발 작년수능때 독서보다 화작을 더 틀럈는데 화작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레전드로...
-
뭐냐뇨이
-
중앙대라도 가야지
-
이건… 안이지… (This is inside…)
-
인기있길래 처음 한번 먹어봤을때도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었는데 중독성이 개지림...
-
걍 존나 세상이 밉다 18
잘생기거나 돈이많거나 머리가 좋거나 적어도 하나는 있게해주라고 셋다가진 놈들 많잖아 흑흑
-
독서 기출 보고 자야겠다
-
좀 잤다가 5시쯤 논술 쓸까
-
맞죠?
-
그러게 왜 안 먹던 커피를 마셔서... 언제 자냐ㅠ
-
궁금
-
올해 ㅈㄴ 늦은거 당연히 알고있음 작년말에 우울증 걸리고 지금까지 치료 받고 있음...
-
빈 개념이 너무 많은듯 사설모고vs빨더텅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기출은 돌리긴했어요 둘다
-
아이고야 3
도망가야지
-
성적 인증 8
남자라네요 8월달에 발급받은 여권
-
미적분 이거 언제 다 하냐 양 ㅈ나 많네 수1은 이젠 고난도 엔제 풀면서 감 유지할...
-
질받 34
-
잇올 민원 0
잇올 다니시는분들 달그락달그락 거리는거 이것도 민원넣나요?? 계속 그러는건 아닌데...
야 주소 불러라 어디사냐?
부산대성기숙학원 P3김세현이다 찾아와라
기숙이냐 ㅋㅋㅋㅋ
찾아가면 라면 한그릇 먹게 나와라
얼굴이나 한번 봐야겠다
문과 중 허접 새기란 말임 문과가ㅜ허접이란 말이 아니라
탐구 84 92는 백분우ㅏ 말하는 건가
개허접인데
원점수 ㅂㅅ아
탐구 원점수가 어케 84 92냐 허접아
난 되던데 ㅋㅋ
그럴 수 있지 ㅋㅋㅋ
ㅉㅉ 문과허접새기
문과 무시하지마세요..
아진짜구라겟지 너무저능해서웃음만나옴
3수 주제에 말이 많노
허접이 말이 많네
할 줄 아는 말이 허접밖에 없나
허접말고 다른말이 듣고싶으면 점수를 더 올리던가 개허접아
진짜 안쓰럽습니다.. 하루 빨리 사람도 만나고 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길...
나 이꽈임 ㅂㅅ
할말이 ㅈㄴ 많긴한데 할 가치도 없어서 안 할란다.....
나도 3수생이랑 대화할 가치 없다
난 연대걸쳐서 ㄱㅊ다 멍청아
난 고구려대 의대임 ㅋ
부산 촌놈이 입터네
지역비하는 하지말자 도태3수생아
개추 ㅋㅋ
꼽니?꼬우면 너네 부모님한테 서울로 이사가자 하렴
세 세현누나... 혼자 뭐하고 있는거야
얘 남잔데? 성별 구분 좀 제대로 해줘라
쉬잇, 쟨 여르비야
소근 소근 이 발소리를 귀기울여 봐
가녈픈 이 소리... 마치 여르비의 소리같지 않아?
그딴 이상한 말하지마라 뭔 발소리 드립이고
이거어디서많이봣는데..
- 바스락 바스락
그녀가 살포시 바닥에 눌러앉은 눈을 즈려밟는다.
그 소리는 마치 눈의 단말마인지, 혹은 황홀한 겨울의 신음인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다들 조용히 해봐, 저건 여르비잖아, 진짜야! 진짜 여르비야!"
이런 ㅅㄲ는 오르비에서 쳐내야하는거 아니냐
그녀의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나는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두 명이야!"
"뭐?"
"두 명이라고, 누군가 그녀와 같이 있어."
하지만 그녀가 걸어간 눈길을 하염없이 따라가보아도, 나오는 발자국은 단 한 명의 것 뿐이였다.
"진짜라니깐, 자세히 들어봐, 빨리!"
그가 쫒고 있던 분주한 세현의 발자국 소리 넘어로, 또다른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그가 확인할 수 있던 발자국은 한 명 분의 것이였다.
"이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쉬잇, 대기하자구. 그녀가 새로운 댓글을 달아줄 때까지 잠시 쉬어가는거야.'
그리 생각하며 그는 발자국 옆에 앉아 잠시 쉬기 시작했다.
그세 하늘에서 눈은 내려버리고, 어느 순간 그녀의 발자국 또한 보일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분은 갈수록 발에 지배당하시고있네
나 서울사는데 딱히 부산이랑 다른게 없는데? 오히려 서면이 더 재밌음 알고 말하자 제발
서면 1번가 젊음의 거리
3수할만큼 나이 쳐먹고 사는 지역으로 거들먹거리는거 진짜 같잖다...
왜 3수했는지 알것 같음 ㅋㅋ
내 고향이 부산인데..지역비하하니깐 좀 많이 빡치네
지역비하는 좀 아니긴 해
뭐지 신종 빌런인가
ㄹㅇㅋㅋ
뉴비 인사 mz하네 ㅋㅋ
이거 혹시 상황극인가요?
ㄹㅇ
님 프사 머임
내 정실찬양 글 본건가
이야 이런 하급 어그로에 진심으로 싸우시는 분들도 있네 웃으라고 적은 글이자나요
이거에 긁혀서 서로 싸우는게 보기 안 좋음
ㄹㅇㅋㅋ
근데 중요한게 진짜 하나도 안웃김,,
33? 나 영어 31점인데 쌉고수네
저 위에 퍼리가 더 무서운데
탐구는 동영상광고 보고 점수 두배로 받음?
여기씨발 왜케 개판이야 무슨 정신병원임>?
개웃긴데 ㅋㅋㅋㅋ
이분탐구4개보던때로회귀하셨답니다
싸우지말아주세요
광기 씨 ㅋㅋㅋ 미치겠네
여기 댓글 꼬라지 뭐임?
십어그로충에 긁히는 찐따부터 일1베충까지 어디서 이렇게 다 모았노ㅋㅋㅋ
세현이랑 싸웠니? 빨리 화해하렴
개웃기네
ㅋㅋ
이게 왜 문제집 질문글이 아니지
이건 무슨 템플릿임?
진짜 씹니프사는 과학이다
Goat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