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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닌데 왜그런거임.. 정신 다시 돌아오면 기억이 안남 필름 끊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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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9 문-3 언-2 독서한지문에서3개틀린사람을뭐라고함 ㅆㅃ... 근데 3번째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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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가나 지문에 사회 박아놓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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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뭔소리야 이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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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뇌절급일 가능성이 높음 6평 수준보다는 확실히 많이 어려워야 국어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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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통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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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5 3
86점 평들 보니까 하하하 자살할께요 울산에도 태화강이라고 자살할 데가 있죠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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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전 나의모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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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나요? 독서 좀 쉽고 문학이 어렵다기보단 좆같던데 상상 이감 파이널 김상훈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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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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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알았는데 기출 다시 풀다가 헛웃음 나오더라고요 계산하다가 숫자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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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숨쉬고 있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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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개폐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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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도 버릴게 없네 기출 아이디어도 다 보이고 이거 하길 잘한 듯 근데 E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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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는 2번선지에 긍정의 대답을 하겠지만 싱어 같은 경우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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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0
계약과 예약 14분 걸렸는데 옛날 기출은 시간 감이 아예 없어서.. 수능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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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국어는 제3외국어였던것 그게 아니고선 국어를 이렇게 못할리가 없음 ㅋㅋ 우하하 빵빠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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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87점맞았는데 난이도가 6모보다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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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학원 학교 그 어디서도 poop이라는 단어를 알려주지 않고 쓰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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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있는 n제나 실모 해설지 보고 납득되면 강의 안들음? 2
궁지에 몰린 3등급은 시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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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땟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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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10번시켰는데 시험잘보겠지... 제발,.,.,.,.. 난 해줄 수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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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비슷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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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확통 80 받았습니다.(14,20,21,22,30틀) 현재 이미지쌤 엔티켓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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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어려운회차 정도로 나오려나.....진짜 1만 나오면되는데 근데 6평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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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회 국어 1
어려운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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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수학 스프린트<< 이거는 아니죠? 서점에 이거밖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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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는 가능세계 오류논란도 있고 만유인력 설명이 좀 부족해서 문과는 힘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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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감보단 상상이라고 하던대 난 이감이 더 좋은듯 이감 문학보다 상상문학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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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프사남 쨩?」 」 프사남: (웃으며) 형아 좋은아침이에요 「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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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적 1컷 정도 나오구요 그냥 실모 벅벅하는게 나을까요? 10월동안 하사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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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맞고 싶은데 2문제 정도가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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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기부터 보고 푸는데 보기 안 보면 뭐부터 보고 어떤 방식으로 푸는 거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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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수님들 2024학년도 9월 국어 데이터 이동권 질문 드려요 4
5번 문제 5번 선지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나가 가로 데이터를 이동하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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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계획은 이매진8권도 다 사서 수능전까지 끝내려했는데 현실은 이매진은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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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1번 [분묘 기저권은 관습법에 의거하여 취득한 법정 지상권을 포함하지는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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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제 위주로 햇는데 너무 느긋하게 풀게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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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화작 3
고2 정시러이고 미적사탐 경한 목표인데 화작 해도 괜찮나요..? 공부량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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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모고 다 1~2 떴었는데 지금 내신 킬러 보니깐 아리까리 하네요.. 복습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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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촉박헌데 중요작품만 보고가는게 효과적인가요???아니면 그냥 다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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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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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1점. 2등급 독서 15,16 틀 문학 19,20,21,22,24틀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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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귀마싯따 3
스카에서 방귀뀌는데 올라오는 냄새가 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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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이승후 고퀄리티 10월 모의고사 생명과학1 무료 배포!! 0
안녕하세요~ GT SCIENCE ZONE입니다. 승후쌤의 무료 월간 모의고사인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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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이 레전드 아니 근데 답배치 이게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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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18회 0
겉보기 난이도는 진짜 볼때마다 날 두렵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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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이라는 역대급 불국어를 이미 본 사람들에 의해 국어에 대한 충분한 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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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차 독서에서 시간너무많이써서 두개찍고 문학 허겁지겁 풀었는데도 소설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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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가형 직전인 08수능 1컷100 -> 0906 1컷 74 그 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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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중간중간에 오르비에 글쓰면서 장작넣어주면 화르륵 잘탐
나름 빅데이터 기반임 ㅋㅋ
정시러 입장에서는 섭섭하고 괜히 미울 수 있는데... 교사가 구태여 공부하겠다는 애를 때려잡는다면 본인의 공부 방향이 잘못된 게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음
특목고 외고 전사고는 확실히 ㅇㅇ!!!
고3 현역이 정시러 하려면 진짜 독해야 함요.
수업 시간에도 눈치 봐가며 공부해야 하고~
고1이라면 수시를 무조건 챙겨야 하고,
고2부터 정신차리면 애매하긴 하더라는
그래서 보통 재수하는 경우가 많죠...ㅠ 아니면 수시 계속했으면 갔을 대학보다 훨씬 아래로 가거나
ㅇㄱㄹㅇ...
예외지만 저는 수시챙긴거 많이 후회중...ㅠ
왜융
수시를 챙겼지만 대학은 수시로 갈 생각이 없어서요...
수시 챙겨라의 가장 큰 모순은
학교 정원이 많아야 300이고
그중 수시로 의미가 있으려면 최소 3점대 후반.
그럼 많아야 25프로 수준, 75명임.
학교 차원에서 보자면, 어차피 내신등급별 인원은 정해진 것이고, 그 안에서 대학을 수시로 보내는것이지 애들이 다 열심히 한다고 다 등급을 잘받는게 아님.
그럼 학교 교사로서 진짜 자기 학교 자기 반 학생들을 대학을 잘보내고 싶으면, 뭘 강조해야함?
당연히 정시지. 특히 수시교과최저를 맞춰야하니까
야, 정시 열심히해, 얘들아 우리 정시 놓지말자.
모두 포기하지말고 수능준비하면 된다.
라고 동기부여해주고 학교는 정시준비를 위해 최대한 배려하고 도와줄 준비를 하는게 맞는거다.
ㅂㅅ같은 가스라이팅좀 그만 당하고 살자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인거 같습니다.
지방 촌동네 좆반고처럼 학교수준이 전국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야 당연히 본문처럼 내신 빡세게 챙기고 어떻게든 수시로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겠지만 가령 이런 학교들이 있습니다.
모고를 치면 국영수 고정 1이 나오는 실력인데 내신은 2등급 후반을 겨우 걸치거나 3등급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저희 학교도 그렇고 은근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니더라도 소위 갓반고라고 불리는 학교가 생각보다 꽤 많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본문에서 언급한 하방이란 것도 사실상 수시납치때문에 제 역할 못할 가능성이 크고 무엇보다 내신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심하게 지치게 됩니다. 정시공부보다 훨씬 더요.
따라서 모고를 치면 학교에서 주는 성적표에 반 석차랑 전교등수 이런게 적혀있을 건데 전국등급이랑 본인학교내 등급이랑 비교해보시고 전국으론 1등급인데 학교등수는 막 10등대 20등대 찍혀있고 하면 "난 지금 내신에 만족한다!" 하는게 아닌이상 정시 쪽에 좀 더 무게를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정시와 수시에서 둘중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없다고 봐요. 학교 수준에 따라 다르고, 점수대에 따라 다르고, 심지어 개인 성향 차이에 따라서도 유불리가 갈릴 수 있는법인데 무조건적으로 "수시가 유리해!" 또는 "정시는 좁은 문이야!"라고 단정짓고 가스라이팅 하는건 옳지 않은것 같고 그냥 본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들 하셔요
성적은 만들어놓고 나중에 수시 원서 쓸 때 알아서 하면 되는 거죠..! 일리있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