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수1수2 시발점이 거의 끝나가서 공통 수분감-뉴런 나간 다음에 겨울방학 즈음...
-
등록 포기하고 반수하는데 그냥 닥치고 삼성이나 갈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
[무료배포]국어 논리학요약 및 관련기출 pdf첨부, 수능대비! 3
안녕하세요~ 올 6평 주제통합 지문이 어려웠다면 논리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이 전혀...
-
사문질문 4
어떤 문화가 자극전파로 만들어짐 ->근데 국민들이 그 문화을 거부함 이래도 문화변동...
-
124일차
-
오늘 좀 미친척(?) 하고 곤뇽 반바지에다 요 반팔티 입고 걸어다닐까나? ㅋㅋㅋㅋ
-
수학때문에 대학 못가게 생겼다 다죽자
-
10 13틀 아쉬운데
-
생1 독학 3
어때요? 한다면 개념기출 볼륨 짧은거 로 듣고 디카프로 ㄱㅊ?
-
프로필이랑 이름 바꿨당 10
아무도 날 몰라보겠지? ㅋㅋㅋ 보여줄께 완전히 달라진 나~
-
분배정의에서 노직이 천부적 재능의 소유권리와 소유권한을 강조했다고 했는데 롤스도...
-
오르비한다 vs 수학 브릿지 푼다 ㄱㄱ헛
-
오늘 올라온 강의 보니까 강의 앞쪽에서 여러분들이 제 마지막 수강생이라는 말...
-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특성학과 홍보대사, 소프트웨어학과 알리미 입니다. 고등학생...
-
어법, 어휘 일단 ㅈㄴ 못함 빈칸은 운 좋으면 풀어서 맞춤 9모 때 한 개 틀림...
-
제목 그대로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
-
킬캠 시즌1 60-70점대, 빡모 시즌2 70점대(2-5만 커하 84점) 수준인데...
-
https://orbi.kr/00068855334 나도 당했는데 ㅋㅋㅋㅋ
-
최애 강제로 뇌이징
-
의대 증원 확정되기도 전에 기말 포기하고 본가 내려와서 공부하던 삼반수생은 어쩌라고요..
-
학교가 집중이수를 해서 어쩌다 보니 과탐을 물화생지 다 했는데 원래 암기를 엄청...
-
똥 3
응가 뿌직 뿌직 공부하기싫어
-
연논 4
연논 입실시간이 한시간 전인가요..? 제가 군인이라 오전 7시 수원에서...
-
소매 넣긴줄 알았는데 까비
-
모집정지되면 2
의대 싹 날라가고 수능 만점자 서울대 치대가고 극상위권은 대학급간 한두개씩...
-
37일전 수험생의 자세 45
대다수의 평균3대상 글이고 난 평균 2다1이다면 평소 567에 하던...
-
답의 근거와 지문에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답지와 비슷하거나 아예 똑같으면 기분이 진짜...
-
오비탈(orbital), 껍질(shell), 원자가 전자(valence...
-
확통 하프모 1
모의고사 23~30 선택 부분만 실모 형식으로 모아져있는 확통 n제는 없을까요?...
-
내일이 중간고사입니다. 국어 시험밖에 없는데 지금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수업할...
-
해설강의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배송 시작...
-
방학에 전체적으로 성적 좀 올리고싶은 고2입니다 9모 국수영 353 나왔어요...
-
동신한 vs우석한 11
보통 둘다붙으면 동신으로 많이들 가나요? 우석이 꼴찌 한의대라는건 아는데 어차피 큰...
-
이제 막 개념 다 나간상태에요 개념할동안은 n기출 3점만잇는거풀고 짱쉬운유형으로...
-
정병호 좋음? 0
요새 좀 많이 떠서 찌라시도 좀 돌고 하던데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함요
-
기만하고싶다 18
-
끝이 없노 고삐리때 열심히 할껄 라고할때 할껄 지금이라도 해야지..
-
수열 누가누가 잘풀음? 15
실모 치면 수열이 항상 문제임... 어디서부터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음 특히 서바...
-
2024년 9월 더프 난이도 ***** 퀄리티 ***** (8월 e퀄, 9월 더프...
-
공부 자극 ㅈㄴ됨 나도 저런 미친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
사회지문은 괜찮은데 과학기술지문이나 복합지문 특히 작년 수능 복합지문은 밑줄 안...
-
난 그냥 횡단보도에서 초록불기다리다 초록불 돼서 출발한건데, 어떻게든 초록불되기...
-
정읍사는 4
어디에 기록되었을까요?
-
귀납적정의랑 귀납법 대체 어케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능한게...
-
수학 3-4등급인데 삼도극이랑 등비급수 도형이 안 나온다고 추측하긴 하지만 그래듀...
-
10문제 연속 정답 맞히고 3등급도 할만한데? 했다가 또 다른파트는 4연속 건들지도...
-
??
-
실모 병행하면서 드릴하면 수능 전까지 드릴 다 못풀 줄 알았는데 과목당 하루에...
채윈님에게 수학 수업 받기
제가 또 기탄수학마스터엿어요
캬
저는 존못아조씨인데요
ㄹㅇ무서움
훠어
와 ㄹㅇ 개판그자체
내가 애있으면 학교 절대안보낸다
사실 입결은 높을때도있고 낮을때도 있지만.. 높았던 직전 세대 교사들과의 갭이랄까요..요즘 공교육 현장에서의 교권문제 속에서의 실무능력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보이긴하군요..
Mz마인드 저점 교사, 극성 학부모 환장의 콜라보 볼 수 있을듯
오들오들
이리온
진심으로 내가 가르치는 게 더 나을 정도다 ㅋㅋ
물론 실력 좋은 교사들 많은 건 맞는데
하필 라떼 수업 들을 시절엔 능력 없는 교사 많았음
그래도 국어 선생님은 실력 아주 좋으셨음 1 2 3학년 모두 전부.
심지어 1학년때 쌤은 백분위 100 99로 도배된 성적표도 보여주심 ㄷㄷ
편차가 큰듯..
ㅇㅈ
방금 이야기했지만, 완전 존경할 만한 교사도 있는 건 사실이지.
교사인식 더 떨어질 것 같은데 홈스쿨링 유행하려나 흠..
자녀가있다면 홈스쿨링 시키고싶은 마음이 들긴함..
모두가 그 성적받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임용에서 다 걸러지지 않을까요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 현재 중고등학교 교사 하시고 있는 분들중에 지방 사범대 출신 엄청 많으실텐데
글고 교대는 초등교산데 정시 공부 잘하는 게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거랑 상관이 있나.. 싶음
당연히 모두가 그 성적이진 않겠지만 단순 문닫은 사람 성적이 아니라 평균 백분위가 저렇다는건 심지어 사탐으로 25프로 할당해서 뻥튀기가능한 백분위이기에 평균 70초중반이라는 것은 기존 과거 교대 입결에서 상당히 떨어진 점수인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초등교사라고 초등학생들 가르칠 정도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이건 교대 교수들도 그렇게 얘기하고 그렇게 가르칠거라고 생각하는데 교육자는 기본적으로 공부를 많이하고 잘해야 하는 사람들이어야해요
초등교사를 ㅈㄴ 적게 뽑을텐디
아마 지금 입학하는 인원대부턴 대부분 기간제 전전할 느낌이긴함..
초등교사의 첫번째 자질 ㅡ 성실함
애를 사랑하고 어쩌고 아니고 무조건 성실임
근데 이 성실도가 내신성적이나 수능성적과 상관관계가 높거든.
초등교육 아작 나는건 삽시간임
공감합니다
임고에서 걸러질듯요
애들도 줄고있는마당에 임고 쉽게낼이유가 머가있음
그런데 정원을 10프로여대 줄이고 수시최저완화로 정시이월을 줄인다고 한들 이미 하락세를 가파르게 타버린 교대 입결을 회복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어찌됐든 5대1 6대1 n수 속에서도 일부는 정교사가 되긴할거에요
더낮아져서 교사들 대거 반수할듯요
근데 의대는 못가니까 간호대?
수시로 다시 수험판 오신 분들 유튭에서 좀 본듯..
초등교육은 근 10년간은 큰 걱정은 없음
아직까지 교대 수시 입결은 1점대, 그 지방 지역 출신 여학생들이 굳건하게 버텨주고 있어서…
물론 정시 입결은 빠르게 박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시 입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ㄱㅊ.
당장 큰 문제로 떠오르는 건 중, 고등임
시대에 뒤떨어지는 7080세대들이 너무 빨리 변하는 교육 현장에 적응을 못하고 있음
또, 당장 서/고 사범대만 봐도 임용 트라이하는 인원수가 거의 없음 다들 로스쿨씨파행시만 하려하지..
이러면 이 파이는 쭉 내려가서 지방사대 인원들이 차지할텐데, 이러면 7080이랑 다를 게 없음..
맞아요. 아직 수시에서는 전교권 애들이 교대 갑니다. 상위권 중에 교대 지망생이 얼마나 많은데요ㅠㅠ 정시 입결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지만 아직까진 문제없다고 봅니다. 성적이랑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다른 문제니 논외로 하구요
지금 학생부등급도 가파르게 무너지고 있긴하나.. 중등교원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고점에 물린 교대생 오열
대건희한테서 브레인포그 배우기
입결 너무 낮아지긴 했죠...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임용을 절평으로 내고 컷을 요즘 임용컷이랑 비슷하게 잡는 게 해법일 것 같은데
진정한 공교육 붕괴의 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