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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통합변표면 4
작년보다 과탐 불리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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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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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025 수특 끝냈고 (문학) 마더텅 3분의 2클리어 고전어휘 10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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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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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랑 24개월인데 왜 할인 금액이 똑같음? 이러면 누가 24개월 함? 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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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도록 집중 안되고 눈감고 몇십초, 몇분 쉬고 다시 집중 해 보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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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라요 본인이 하던대로 쭉 하세요 이거할까요 저거할까요 고민할 시간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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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했던거지 강x도 한번 100 꼽았었는데 이번에 진짜 5회 역대급으로 터쳐서 80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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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성적인데 언매 4틀해서 6모 화작으로 봤더니 텍스트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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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도 변했나 6
물론 여전히 스펙타클하기는한데 도배하는 일뽕 사라졌네 말 진짜 천박하게하는 헬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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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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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해놓는데 매국노도 아닌데 한국사 엄청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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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방향이 이루는 각도라는게 저런거야? 예를들어 아래 그림이 윗 그림보다 시선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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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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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서 느낀게 지금 한국지리 표본이 과외하는 4년 내가 경험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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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서 불지옥이라고하더니 그말 진짜 맞네요ㅠㅠㅠ 84점맞았는데 30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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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이 찍음 게임 안 함 프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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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데 합리적이라고 보는 사람들 이해 안 됨 입학처도 노 이해고 비교내신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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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이해가 안되는 문제를 풀이법을 유형화 시켜서 외우시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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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T 커리 따라가고 있고요 물리 만년 3등급인 재수생입니다. 작년에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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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들은적 없어서 이제 들으려는데 컴팩트한거 위주로 ㅊㅊ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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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이면 논술 100% 대학으로 6논 보는 게 정배일까요..?? 한양대랑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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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n제 0
6모 백분위92 공통 15번 찍맞 12번,14번 틀렸어요 현재 4규하고 있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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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추억의 표지 15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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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뉴런 0
겨울방학에 수1 수2해도 안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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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독서 2
제작지문 엄청 빡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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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데 마닳 0
뭐 사는게 나을까요? 노베면 좀 쉬운 옛날기출부터 분석하면서 독해력올리는게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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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콧물소리 적당히 좀 내고 기침할때 입 막는 건 하고 볼펜 딸깍딸각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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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익숙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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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 힘드네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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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고3, N수생 2. 기간: 2024.8.1.~20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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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4 수학3이라 이거 올리는데 시간쓰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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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 역대 7번째 완치...줄기세포 이식 치료 늘어날 전망 1
독일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가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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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선택을 한걸까요 12
언미정법사문으로 반수 중입니다 현역때 화생이었는데 화학은 능지 이슈로 3받고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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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초,매분,매시간마다 한 없이 무너졌다가 일어나길 반복하고 좌절의 고통에 무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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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지만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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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료가 안 올라가네요..? 이따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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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만.. 1
이젠 멈춰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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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학 0
현재 김승리 올오카 빌런즈 TIM끝내고 kbs듣고있는데 앱스키마를 하기에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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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뎁 충격 1
러셀인데 바자관에 드릴 흑백 a4 버전 놓여있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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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시간 너무서써서 몇분이 이상적인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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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이거 정신나간 과목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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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으읏 14
침대 너무 좋아 온 몸이 이불로 둘러쌓여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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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피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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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기출 2
기출을 풀면서 이해하는 편인데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임정환 커리 리밋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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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2
다들 맛저
일단 지금 남은 시간은 절대 적은 시간은 아니라는 건 보장합니다. 9평때까지 성적 다 3등급 이하로 나오다가 9평 이후에 미친 사람처럼 해서 마지막 수능때 꽤 큰 성적 상승을 겪어봤던 (23수능) 사람으로서 지금은 그 시간에 두배?도 넘게 남은 거 같은데 ,,,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미친사람처럼 한 시절에 성적 상승요인은 뭐라구생각하시나요?(절대적 공부량 증대, 양치기 등) 그리고 … 수학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하…ㅠㅠ
전 국어에서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막판까지도 점수 안 나오다가 10월 부터 수능때까지 국어 1일 1실모 (막판에는 평가원 수능 섞어서) 봤더니 실전에서 좀 치고 나간 게 유리했던거 같아요! 수학도 꾸준히 실력 쌓다가 마지막에 실모로 후드려 패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한다는 건 .. 일단 전 9평 끝나고 잇올에서 나와서 집 앞 스카 끊고 3시간 자면서 공부 했구요 (물론 맨날 그렇게 하지는 못해서 .. 6시간 잔 적도 있어요! 그치만 되도록 새벽 3시까지 하고 씻고 7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어요) 점심은 집에 가서 먹었지만 저녁은 그 시간이 아까워서 걍 화장실 들어가서 삼각김밥 우겨넣고 5분만에 해결햇서요
그리고 영어가 .. 3에서 절대 안 올랐는데 걍 하루에 2시간은 기본, 안 되는 날엔 4-5시간까지 박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이 간절함을 봐주셨는지 턱걸이 2를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신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남성분이신가요? 저는 현역 정시로 왔다가 반수중이라 공부관련 팁은 어떻게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마인드적으로는 남성분이시라면 이번에 실패한다면 입대한다는 마인드는 어떨까 싶습니다. 도저히 돌아가진 못하시겠다면요.. 이렇게 되면 군수 끝나도 재수와 같은 나이니까요.. 화이팅해봅시다!
아 추가로 혹시라도 군수 결정을 미리 내리고 멀리 보시는 공부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나름 연대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 마인드는 나중에 군수할때도 경험 부족으로 이어져 무조건 독이 됩니다. 올해 성적을 최대한 올려서 이후는 절대 생각 안 한다는 마인드로 일단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앗 여성입니다 ㅎㅎ… 그래서 더 괜한 시간 날리는거 아닌가 싶어 불안하네요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응원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앗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반수 결심한 나름 큰 이유가 학교 적응을 잘 못해서라서 심정이 어느 정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학교 못 옮기고 돌아가더라도 아쉬움을 없애기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1년이란 시간이 많이 아깝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은 그때가서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어쨌든 꼭 붙을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주신분도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