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들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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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동안 들을 노래 고민중입니다 딱 10곡 고를까 했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15곡을 고르게 됐는데 오르비언분들은 어떤 노래들을 고르실지 궁금하네요 요즘같은 콘텐츠에 홍수 속에서 어떤게 더 중요한지 가려나가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들이라면 어떤곡을 고를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내가 무인도에 간다면 어떤 노래들을 가지고 갈까? 라는 생각으로 선택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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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킬캠 유기 0
5회랑 6회는 나중으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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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예상하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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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기만은 못 참겠음 성적 기만은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겠는데 외모 기만은 걍 자살충동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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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금테 중에 3
몇명은 내년에 저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주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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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88 강k 80정도 나오면 좀 오른걸로 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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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갑니다 3
지금 성적부터 연애 내신 등등 기만 농도 너무 쎈듯;; 한 10시 반쯤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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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 영정먹은 전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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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7시간 확보 못해서 미쳐버리겠다 저녁에 운동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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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어 실수노트 적으면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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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만 불 지를 것 같음 공통은 무난하게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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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간다는거 ㄹㅇ일거 같기도함 14시간 순수하게 공부에 올인한다면 ㅇㅇ 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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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완성이라 걍 아수라랑 병행해도 좋을거같고 나름 실전강령?태도 같은거 알려주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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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군대 못기다려준다고 말하는데 군대갈때면 헤어지자 라는건가… 음 어떻게 답변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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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머ㅓㄱ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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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적 믿음 3
현역때 6모 국수 55에 선택과목 9모 이후에 바꾸고 수능 13332 받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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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드릴 미분법 푸는데 10번대부터 무슨 죄다 30번급이라 한문제 풀때마다 피로도 상승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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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숨쉴 구멍이라도 좀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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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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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그래야 제가 살아요 과탐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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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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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 현역 예비 n 반수 때 경영 최초합 했는데 혹시 준비하다가 궁금한거 있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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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왤케어렵냐 0
화딱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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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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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비명문대에서도 고시 3년 만에 붙는 분도 있음 결국 수능 이후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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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수노트 만드는게 도움 될까요? 1일 1실모 돌리면서 실수만 없애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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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다길래 한 번 풀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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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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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빼고는 다 했는데 10
걍 실모 하나 더 풀까 수2 샤인미 쭉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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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2
6시간 이상 공부할 수 있는 날..을 날리는중 흐흐 규동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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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인문 3~4페이지 기술 5~6페이지 법/경제 나오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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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거의 풀실모 1회이상씩 할거같은데ㅇㅇ 국어는 오답보단 실수한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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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된다면 카운터에 말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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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나만의 방법론을 찾으니 속도/정확성이 올라간게 체감되고 수학도 점점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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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도 안 남았네 진짜 몰카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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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혹시 시대인재 전국 서바이벌 모의고사 5회 영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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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학교를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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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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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은 정답률에 매우 실망했다. 역스퍼거들 집합소인데 20번 정답률 20퍼가 무슨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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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데넷-암세포 이렇게 내서 사설로 배경지식 확충 안 한 사람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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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안하는게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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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100 ? 92 88 76 100 s2 88 1-5 시험지에 메테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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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며 남기는.. 기원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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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이었으면 8
걍 범부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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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73 지구 47.....ㄹㅇ 개뽀록인듯 지구 LRT 문제가 하나도 없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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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학 1컷 실력이어도 실모에서 80점 초중반정도 뜨는데 4
물론 잘하는건 아니지만.. 3등급 이러면 요즘 실모 푸는 의미가 있나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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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으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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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풀고 오답할때 지문분석도 빡세게 해야되나요?
저는 만찬가,베텔기우스,리와인드 등 골랐습니다
칸예 5, 6, 7집
러너웨이 넣을까 고민 개많이 했습니다 바운드2까지 넣을까 고민하다가 칸예 계속듣다보면 감정소모가 넘우 심하지 않을까 해서 칸예는 제외했습니다
네가 뛰어내리겠다면
캬
미쿠노래는 소실이랑 이것저것 고민 많이 해보다가 꽃내림 넣었습니다
steely dan - kid charlemagne
original love - seppun
Joachim Kühn - Lady Amber
슈만 피아노 콰르텟 3악장
라벨 치간느
Herb Alpert - This Guy's in Love with You
Mild High Club - Homage
Prince - Diamond and Pearls
Bren Joy - IDGAF
Lucky Daye - Soft
너무 장르 뒤섞였지만... 요즘 제일 좋아하는 리스트는 이래요
와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장르 뒤섞이는게 당연하죠 인생이 한방향으로만 흘러가는건 아니니까 노래도 당연히 그렇게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윤하 - 살별
패닉 - 숨은그림찾기
Metallica - Enter Sandman
Bon Jovi - Livin' On A Prayer
AC/DC - You Shook Me All Night Long
ONE OK ROCK - I Was King
ZARD - 心を開いて
YOASOBI - ハートビート
あいみょん -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베토벤 교향곡 9번
알짜배기 of 알짜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