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떼고 ‘잠적’

2024-07-18 12:00:36  원문 2024-07-18 08:53  조회수 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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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50만명의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에 대한 협박 모의에 동참한 의혹을 받는 ‘사이버 레커’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사용하던 사무실 간판을 내리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카라큘라 미디어’는 지난 16일 밤 사무실 간판을 철거했다고 17일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해당 건물에는 카라큘라와 절친한 사이인 천호성 변호사가 함께 입주해 있었는데 돌연 카라큘라 미디어 간판만 사라진 것이다. 취재진과의 연락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카라큘라가 쯔양과의 법적 다툼에 대비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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