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면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814016
고 3이면 겜 안 하는게 당연하고 여름방학 때 워터파크 가는 것도 친구들끼리 만나서 노는 것도 다 고3답지 못한 행동인가요?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실수 고3 기준 안 노는 게 당연한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공부 잠 가끔 운동 가끔 게임) 이번 여름방학 때 친구 만나러 부산 내려간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탐탁하지 않게 보시고 어머니께서는 제 심심함을 고3이면 당연한 거라고 여기시길래 정말 궁금해서 글 적어봅니다. 제가 비정상적인거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금씩만 도움을 주시면 큰 덕코가 됩니다.
-
대통령실 "사실 4000명 의대증원 필요…틀렸다면 근거 갖춘 안 갖고 오길" 24
의대 증원을 두고 8개월째 의료계와 대치 중인 대통령실은 17일 의대 증원의...
-
수학수학수학 0
김범준쌤 이번에 인강 런칭하신다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이창무쌤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
국어-김승리 유대종 정석민 김젬마 수학-이미지부터 한석원~김범준까지 영어-이명학 션티 이영수
-
어느날 보면 살 튼 자국이 늘어난 것 같을때
-
삶에 중요헌개 없다고 느끼는것과같나
-
빅리그 존재를 이제 알아서 벼락치기 중인네 개빡세네… 4
어쩐지 아수라 학습 안내서에 소설이 없더라…
-
대성 신규강사 2
실루엣 추측가는분 있나요?
-
생명과학 0
생명 2 목표이고 최저러라 주말엔 하루종일 할 수 있고 평일엔 3시간 정도? 공부할...
-
뭐가 더 강의력 고트인가요 그동안 도표는 감으로만 풀고 다 맞았는데 수능 들가기 전...
-
내년에 메가는 필요 없다
-
김동욱 선생님이 장클에서 국어 실모도 두번 연달아 치면 피지컬 올라간다는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
내일부터는 진짜 달린다
-
유기야 나한테 왜그래
-
김범준쌤 평가 9
그냥 고트임 ㅋㅋㅋ 보닌 2학년 11모 수학3이었는데, 겨울방학때 대깨치고, 수학...
-
언어이해 교수진에서 안보이는데
-
ㅅㅂ 사야되냐 안사도 되겟지?
-
난 2일에 한번 싸
-
애매한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
설날 의미있게 보내기 연말 의미있게 보내기
-
이거 왜틀림...? 빡대가리 맞습니다... 근데 진짜 모르겠어요 ㅠㅠ
-
현재 내 목표: 서강대 화학...
-
연세대 건축공학과 논술시험 치른 수험생입니다 사실 저도 문제를 미리 받아봤고...
-
1컷 88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확통 1컷도 88은 아닐 것...
-
비유전 좀 많이 틀려서 복습 좀 하려는데
-
대성마이맥 사이트 홈에 GAME CHANGER 이라 적혀있고 안경쓰고 통통한...
-
오늘 2개 풀었고 처음껀 환경이 병신이라 제대로 안풀렸고 두번째는 회차 자체가...
-
ㅈㄱㄴ
-
나 똥쟁인데
-
실력 80 운 20 아님? 실력도 실력인데 그날의 운이나 컨디션 이런것도 성적을...
-
집으로 오라는 거 보니까 저번처럼 사이비는 아닌듯
-
아수라 총정리 어제 못해서 두개 하고 아침에 강k 치고 오후에 10모침........
-
독서가 약점인데 기출을 더 볼지 수특수완으로 연계 체감을 높일지 고민중인데 수능에서...
-
5분 만점각했는데 하나틀림
-
우우 이상해
-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걍 회차 자체가 빙신이엇다네
-
밥이라도 먹을걸 ㅎㅎ
-
두 학과 동급이란건 알아요 선호하는 학교학과 골라주시고 학교학과 이름 or 취향 둘...
-
기출에 나온 빈출어법 분석하고 정리본만들건데 이것만해도 ㄱㅊ? 지금 2초라 어법...
-
칭찬점 칭찬점 도파민분출중
-
fx에 x=0이 들어가는건 알았고 이게 한개냐 두개냐 고민하는 과정에서 의문이...
-
1. 지금 근일점에서 북반구는 겨울임(12월) 2. 만약 6500년이 흐른다면...
-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싫어
-
뭐풀지
-
국어 수학 사설 80점인데 신기하게 수능은 깔끔하게 나와서 작수 국수합...
-
5시간중에 3시간을 멍때린듯
-
왜 피곤할까 3
5시간반~6시간은 자는데 늘 피곤함 사람이 점점 피곤해짐 거의 살아있는 좀비가 되어가는 느낌임
-
6평 75 9평 90 10모 75 이감 파이널1 평균 78이런데 독서는 1개에서...
닉넴왜그러노
ㅋㅋㅋㅋ우울할 때 지었나봅니다
고3이 기계도 아니고 잠깐은 숨돌릴수있지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뭐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부산은 왜내려오심? 할거 없는디
제가 부산에서 살다가 아버지께서 서울 쪽으로 이사가자고 권유하셨고, 마침 정시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심해서 (쌤들 꾸중) 자퇴하고 친구랑 노는 거 딱 참아보자 하고 이사 와서 여기 주변엔 친구가 아무도 없어요.
같은 일상 속에서 웃겨줄 친구 하나 없으니까 되려 서울 아무것도 좋을게 없더군요 ㅜㅜ
근데 굳이?싶음 어차피 좀만 참으면 겨울에 실컷할수있잖아요 쉬고싶으면 잠이나자셈
부산 내려간다는 에바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