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메타 변경이나 하죠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826268
살면서 들은 말중에 가장 간지나는 말은 뭐가 있었음?
비록 인간의 정의가 너무나 불완전하다고 해도, 인간의 정의를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선택이다.
-알베르 카뮈-
자유란 흑백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규정된 선택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다
-테오도어 아도르노-
비판 정신이 실종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속도 경쟁 때문이 아닙니다. 깊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 탓입니다.
-노엄 촘스키-
어쩌다 보니 전부 좌파 철학자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수업인데 평균적으로 2-30분 늦음 항상 쌤이랑...
-
3년 동안 1등급 받다가 수능날 망하는 경우도 있음? 12
국어 기준 1,2,3학년ㅇㅇ
-
반수 포기!! 4
낭낭하게 반수포기..!합니다..ㅎ 다들 꼭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당!!...
-
진심!500프로
-
ㅈㄱㅁ
-
강사를 화장실에서 마주칠 때
-
맨날 바탕 상상하다가 이감 엄청 오랜만에 했는데 70점대나옴 ㅜ 이게 맞나 문학에서...
-
난 분명 토요일 일요일 하나씩 잡은줄알았는데 왜 일요일 2개지...??
-
시가 단어 하나하나 ㅈㄴ 유려하고 세련되고 느낌이 잇음
-
ㄹㅇ 멘탈 개쎄지는법 없나 시험장에선 괜찮은데 시험끝나고가 너무 충격이...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어제 바다 예뻐서 공유 10
-
이전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수학이 가장 큰 걸림돌인 상황에서, 몇년만에 푼 올해 6모...
-
채도높은 하늘색 배경에 노란색 오리토끼 그려진 교재 있었는데 뭐였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
제네시스 새로 바뀐 디자인은 ㄹㅇ 멋있는 듯
-
ㅈㄴ재밋음 ㅋㅋ 다시보는데도 재밌네 수험생활을 유쾌하게 그려서 좋은듯
-
감정의 절제
-
정신이 이상할 때 적은 거라 엄청 횡설수설하고 말도 안 되는 정보를 적어놓았다가...
-
책으로 안 팔고 첨부파일로 주셔서 인쇄해서 하려구여
-
히히 낼 독서실 입고가서 기선제압해야징 두근두근
-
미인정 결과 지각 조퇴는 0회인데 3년 통틀어서 질병지각 15개 질병결석 6개...
-
언매 미적 정법 사문 6모 98 92 3 98 98 9모 99 93 2 99 99...
-
프로바트립탄 약 샀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오네 내 10000원
-
국어커리질문 0
지금 비실독, 심찬우 병행 중임 아수라 자료 좋다해서 들어보려고 하는데 너무...
-
알려주세요...
-
. 1
굿나잇
-
인강 고르는법 4
고2이고 메가패스있습니다 그냥 워낙 유명하고 증명된 현우진을 듣고 있었는데 어느날...
-
친구 너무 패고싶어용ㅠ 33
내가 정시하려고 자퇴해서 ㅈ빠지게 고생중인거 알면서 (내선택이고 내책임인지라...
-
라스트 엔제 1
현재 문해전2 미적 푸는중 미적은 아마 이걸로 마무리 할듯 공통과목 엔제는 지인선...
-
어떻게 하세요..? 목근육이 뭉쳐서인거 같은데 아무리 풀어줘도, 무슨 약을 먹어도...
-
이나경 예쁘다 2
-
법 좋아 3
근데 법 힘들어
-
설맞이 지인선 1
지인선이랑 설맞이 난이도 비슷한가요?지인선 풀 수 있을 정도면 설맞이 풀어도...
-
그래 그랬었지 1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
강대x 풀패키지 1
지금 사기엔 너무 늦었나요? 모의고사 16회 하다보면 금방일까요..?
-
?
-
지방 일반고 1.1x 남들이 그렇게 비웃고 다니는 ㅈ반고에 전형적인 내신충. 항상...
-
항상겸손해라깝치지말고
-
국민대 기계공학or 반도체 vs 광운대 기계공학 or 반도체 vs 서울과기대 자율전공(공과대학)
-
논술 1
고려 한양 경희 외대 건국 난이도 순서 알려주실분 전부 사회계or교과통합형(수리+인문)으로 쓸거예요
-
아자아자
-
정석민 아들은 0
아빠이름이 오르비에 올라오는거 보면 무슨 기분일까 오늘 현강에서도 아들이 강의보고...
-
세컨팀은 한화다 0
신선생님 사랑해요
-
그거 맨날나오는 원 내접사각형의 이웃한 두변길이같은 그유형 11
님들은 어케 푸심 전 그냥 2차방정식 근계수관계로 푸는게 제일 안헤매고 좋다고 느낌
-
문과 친구들이 교차족 때문에힘들다며 n수를 박겠다고 협박하네
-
중앙경 << 한양경이 아닌가요? 작년에 빵이 난건지 아니면 탐구보다 국수 반영비가...
-
윤석열 정상화 노래 ㅈㄴ좋아서 중독됨... 하...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장 12절
아도르노 좌파임?
신좌파계 원조라고 봐야하지 않나
물론 68혁명때 까이긴 했지만
그 68혁명을 만든 학생들의 원조가 되는 사상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아도르노가 까는 대중예술은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고
권위주의에도 반대했으니
오.. 용어를 뭔가 잘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인간은 부서질 수 있어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엄 촘스키라니 이름이 뭔가 패륜스럽달까요...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테니
-Les Brown-
너는 잊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옵끼이이아악
음 잘못썼네요
카뮈지
“서술범주 파악“
역시 숭배는 강평 ㅋㅋㅋㅋㅋ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이육사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음을 논함, 유한준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을 왔다갔다한다.
-쇼펜하우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