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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0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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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본거라 의도한 풀이대로 잘 풀리는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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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틱톡 근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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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3회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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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년 동안 변한 게 거의 없는데 (특히 내적으로) 세상은 그 2년이란 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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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이제 수능 한달도 안 남았는데ㅠ 집중력 안될 때 어케함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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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1
실루엣으로 출발한다..
작년에 현역이었던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끝까지 하시는게 좋아 보이긴 하네요. 저도 작년에 고2때 내신만 하고 유기한 지구과학 고3 올라와서 6모이후 빡세게 2달정도 해서(하루에 3시간 정도) 1~2등급 맞춘 경험이 있어서... 그 특유에 개념 까먹어서 하기 싫은 그 감정 진짜 너무 공감되는데 막상 채워나가다 보면 괜찮아 집니다. 순공 시간 조금만 늘리셔서 끝까지 해보세요!!
제가 지구과학 해야하는 이유가 수학은 필수반영인 곳들이 몇군데 있어서 수학에서 망해버려서 3 뜨면 영어1이나 국어1아니면 어차피 커버가 힘들고(지구1은 힘드니..) 수학보다는 국어가 갑자기 수능날 배신때려서 혹시나 3떠버렷을때 지구 2로 커버해야한다가 이유같은데 이게 뭔가 생각했을때 지구 2가 지금부터 하면 된다라는 확신이 안들어서 만약에 3 이하로 떠버리면 의미가 전혀 없거든요.. 그 시간에 국어 수학 해서 성적 올리는게 나았을걸 이라는 후회하는 생각이 들까봐 무서운데 마인드셋을 어떤 식으로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뼈 맞고 마인드 바꿔서 지구과학 공부하고싶습니다ㅠ
제 주위 사례를 들자면 조금 개인적인 사례라 조심스럽긴 한데 최저 타이트하게 작성자분 처럼 준비하다가 6모 9모 다 잘맞췄었는데 수능날 국어에서 박살 나서 최저떨한 사람 진짜 많았어요. (작년 국어가 좀 특이했어서 그런것도 좀 있지만...) 최악의 경우를 두고 공부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 선택과 집중도 중요하긴 한 시점은 맞습니다만 본인이 지구과학 공부 필요성을 느끼셨는데 다른 사람 한마디에 공부 유무가 자체가 흔들릴 정도면 글쎄요... 그냥 그런 고민할 시간에 개념이라도 조금씩 더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구는 재수생소굴이라는거에서 살짝 예외같긴함요
마인드셋을 어떤식으로 가져갈까유 뼈맞고 싶음..
이걸 지2를 안했네 아깝게
투과목이 등급 퍼주기는 하는데 이젠 늦었을수도
투과목 3까진 모르겟는데 2는 꿀 아니지 않나요
지2는 예외임
7순데 지1은 극복안됨ㅇㅇ
지구과학은 유일하게 타임어택없고 개념&기출만 돌아도 일주일만에 1 바로 뜹니다
그냥 개꿀과목인데 이걸 버리려하시넹
그럼 선택자 96퍼는 등신임?
아마 공부를 안 하거나 지1을 이해하기 매우 힘든 지능을 가지고 있겠죠?
저분도 공부 거의 안 했다고 하면서 3등급 맞는다고 하시는 걸 보아, 그보다도 아래 등급을 가지는 사람들은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저도 참 궁금해요. 혹시 아시나요?
인정합니다ㅋㅋ3,5모 44박다가 한달공부하고 6,7모 47,50나왔는데 정말 개념만 충실히 한다는 가정하에 어지간한 지능이면 점수 잘 나오더라고요ㅋㅋ
무슨 맥락인진 알 거 같은데 지구에서 의문사 씨게 당해보면 그런 말 안나오던데.. 본인도 작수 6모 9모 4에 작수 47점으로 1임 수능 때 1 받아보고 얘기하셈
의문사는 당일멘탈문제지 난이도문제는 아닐듯한데요..그런걸로 따지고들면 어떤과목도 난이도 평가가 불가합니다.
Zzzzzzz
지구 하실꺼면 크로녹스 베이직 각잡고 2회독 한번해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위에 답글이 안 달림.. 생1 같은 게 귀류타임어택이 특징이면 지1은 타과목보다 의문사가 잦다는 게 특징임 오르비에 서치 조금만 해도 나옴 학문적 내용은 쉽더라도 1이 안 뜬다는 소리임 공부하는 난이도는 쉬워도 시험에서 1 받는 난이도는 그거랑 또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