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늘린다고 취약지 의사 부족 해결 안돼"…지역 의사의 한탄
2024-08-17 10:21:51 원문 2024-08-17 06:00 조회수 3,886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94136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필수 진료과인 '산부인과'가 의사들 사이에서 '기피 과'로 전락한 가운데 지역별 산부인과 의사 1인당 가임 여성 수를 근거로 의대증원보다 기존 의료진에 합당한 보상과 의료분쟁 해결 정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대한모자보건학회에 따르면 황종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는 학회지 최신호를 통해 "(의대증원은) 교육환경도 큰 문제지만, 필수의료 인력 확보와 보건의료 취약성 해소라는 정부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산부인과는 임신·분만을 다루는 산과와...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09/26 20:06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09/26 20:03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
09/26 15:31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