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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기간 잠 4
내신이 빡센 학교라서 그런데 1달동안 하루에 커피 2잔 마시면서 3시간씩 자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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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힘드냐.. 잉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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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유튜브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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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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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파트 관련해서 같은 주제를 상반된 관점으로 바라본 글 2개 골라서 수행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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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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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5개월 전 0
5개월 동안 수능 공부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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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2
왜 사탐안했지? 과탐은 그저 낭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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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고대냥 뱃지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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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려가고 싶을 때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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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drx 23웨이보 2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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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그리 욕하던 조센징이 만든 사이비랑 붙어먹다가 그거 들켜서 총선 나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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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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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
그냥 논술로 대학가면 좋겠다.. 수능 얼마 남지도 않고 하니 지금 하는 게 의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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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23
고정1 이신 분들 공뷰 뭐뭐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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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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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총정리 2개씩해도 다 못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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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리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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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롤드컵 SKT T1대 락스 경기가 갑자기 생각남 4
그때 서폿미포 진짜 충격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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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해보니 지난번 문학에서 개 말아먹었던게 생각이 난다 화작은 랜덤이고 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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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예 성별이랑 사/과탐 다 바뀌나? 진짜 모교가 젤 가깝긴한데 작년에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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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3 2
9모 52 맞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해서 3까지 가능할까요.. 낮3정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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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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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임 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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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능 보려고 해서 알아보다가 메가는 너무 비싸서 대성19패스 사전예약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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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은 아닌데 5
수능앞두고 장문 사연 읽지마셈 솔직히 누구나 사연은 다 있고 읽는데 시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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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왤케 21을 어렵게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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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따 조때따 조때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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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풀고 있는데 가끔은 등급컷 나오는 모고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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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듣보 1인 수능 후에 돌아올게요(겁나 긴 장문주의) 5
이제 수능도 20일 안 남은 상황이고 밤중에 감성빨로 글 한 번 쓰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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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좀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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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6
four만한 five만한 오만한 오만한 포만한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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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하러 가서 조용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오르비에 돌아다니는(공부 질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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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n제 2
이감 화작n제 어떤가요 다른거 좋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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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뭐!예!요! 네이버 유튜브 찾아봐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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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개좋네 0
나 이거 왜 이제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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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정신 차리고 공부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건 압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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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고 자야지 4
다들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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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양적관계가 더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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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대학 붙으면 패스비용 100%+교재비 50% 너무개꿀이였어서 다시는 안나올듯 ㅋㅋ 예상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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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어떤 정의를 만들어도 그 정의에 딱 맞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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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진심 1
수능끝나고 잘먹고 헬스하면 겨울방학에 3센티 크는건무리겠죠..? 고딩되고 6센티 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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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사면 라인업 공개되면 19일 때 안산거 개후회될거 같음 신규강사 국수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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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왜 이걸 어케 알아 아냐 알 수는 있겠지 그치만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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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친이었다가 원수되는 서사 너무 맛있고 작화도 개지리는데 망한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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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 드릴게욥 알려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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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푼게 이거밖에 없어서 난이도를 몰라요. 핀셋 과목별 N제랑 비교해주세요. 보통...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