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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풀고 있는데 가끔은 등급컷 나오는 모고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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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듣보 1인 수능 후에 돌아올게요(겁나 긴 장문주의) 5
이제 수능도 20일 안 남은 상황이고 밤중에 감성빨로 글 한 번 쓰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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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좀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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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6
four만한 five만한 오만한 오만한 포만한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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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하러 가서 조용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오르비에 돌아다니는(공부 질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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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n제 2
이감 화작n제 어떤가요 다른거 좋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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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뭐!예!요! 네이버 유튜브 찾아봐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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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개좋네 0
나 이거 왜 이제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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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정신 차리고 공부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건 압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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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고 자야지 4
다들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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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양적관계가 더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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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대학 붙으면 패스비용 100%+교재비 50% 너무개꿀이였어서 다시는 안나올듯 ㅋㅋ 예상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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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어떤 정의를 만들어도 그 정의에 딱 맞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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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진심 1
수능끝나고 잘먹고 헬스하면 겨울방학에 3센티 크는건무리겠죠..? 고딩되고 6센티 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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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사면 라인업 공개되면 19일 때 안산거 개후회될거 같음 신규강사 국수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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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왜 이걸 어케 알아 아냐 알 수는 있겠지 그치만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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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친이었다가 원수되는 서사 너무 맛있고 작화도 개지리는데 망한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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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 드릴게욥 알려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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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푼게 이거밖에 없어서 난이도를 몰라요. 핀셋 과목별 N제랑 비교해주세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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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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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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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10덮 45분 100점 (나머지 과목도 다100 화2 47) "간만에 더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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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적 관점에서 권리를 위축시키니 잘못된 행동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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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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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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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문제 청산하고 이민자 더 많이 받아들이게 되나요? 입헌민주,유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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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알차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산책하다가 개울가에서 오리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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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친들 대화중인데 C. (롤 얘기중)... ^888488^도 쫄리고 북미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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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기계공학)으로 박스 껍질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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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딱 맞게 사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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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반수생들 대상 질문 19
만약 올해 수능 잘보고 대학 옮겨서 성불하면 탈릅하나요 아님 내년에도 있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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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0
션티쌤은 제로가 쉬운편이라는데 왜 난 원보다 제로가 어렵지 제로 1회 89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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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3
이제부턴 공부에 집중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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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만한도 있나요 푸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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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예시도 들어주시면 ㅜㅜ… 오르비 정독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 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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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나도 이런 일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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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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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살 빼고싶은데. PT받아야 효과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근데 개찐따라 걱정임 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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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의 환생인가 10
ㄹㅇ 과장 안보태고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제일 고능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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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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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삼주도 안남은 시점이 되어버렸네요 입시코딩을 진행하고 수도권 대학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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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모치면 22244 뜨는데 더 오를 수 있나요? 재수시작할 때 6566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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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 반영인데 퀄리티 생각보다 좋음 15, 22도 꽤나 어렵고 확통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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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그 괴물 5
14번까지 10분 걸리네 ㅆㅂ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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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4322 가능할까요 (가능충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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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무력감, 자괴감 과장 아니고 주변 동기나 다른 의대생들 보면 단체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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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상기시키고 몸에 익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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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실력을 방출할 기회!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