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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 0
뇌빼고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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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자랑 0
23 수능 국어 게딱지 3점짜리 맞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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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을것같다 1
체해서 자다가 뒤질것같아서 기상.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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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국어 잘보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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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입시동안 살 존나 쪄서 살뺄때 위고비라고 이번에 우리나라 들어온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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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 입갤 0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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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나 잘 맞춰봐라 23 화작 24 확통 탐구 표점도 이번에는 잘 해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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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작한지 두달만에 sky급도 한번 받아놓고 그 뒤로 전혀 발전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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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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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능이 8일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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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쌤들마다 귀마개 빼라고 시킨담에 계속 손으로 주물주물 거리면서 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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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신규 한국사쌤 2분 오셨는데 권용기쌤 나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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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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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절반정도 풀고 종쳤나 암튼 근데 요새 이감풀면 이꼴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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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와 시발 문학 20분컷ㅋㅋㅋㅋ이러면서 화장실 시끌시끌 24: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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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0초컷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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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어렵기를 바라다니 난 고1 때 멘탈에 완전 금간게 아직도 트라우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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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은 알겠는데 드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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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 ㅋㅋ 작년도 올해도 콘서트 가는데 ㅃㄹ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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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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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전부 47이였었나 이때 사람들 다 쌍욕했던걸로기억하는데 사탐런의첫번째기회였다죠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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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욕하는글이랑 잊잊잊×300번 써서 올리는 글 이런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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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국어 기원 14
대학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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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수능포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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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1년에 표점 6점(백분위 7)정도 점수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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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줄여야할까요? 11덮기준 30분 약간 넘게쓰고 1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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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다 떠나서 그런걸 할 생각 자체를 못할듯 본인까지 속여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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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같음? 4
그래도 이거보면 기분 좀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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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과목은 평이해야함 작수처럼 나오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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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자리에 국어 개씹불이면 마지막 2분 전에 여유롭게 팬 내리고 제출한 후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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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주객이 전도되어 오르비를하려고수능을보는사람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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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916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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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님이 살아남아야 좋은 건데 매우 높은 확률로 님도 같이 불타올라서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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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수능날에 국어와 영어는 어떤 지문으로 수험생들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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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고 언매 2
아무리 오래 걸려도 몇 분 안에는 끊어야 함? 20분은 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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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4 뜨고 잘찍으면 2뜨는데 김종웅쌤 3시간 한국사? 그거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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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라 사물함에 머리를 기대고 눈물을 글썽이며)개조졌네… 걍 포기각서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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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국어 기원 2
독서 2211 문학 2411 언매 2506 언매 이번엔 쉽게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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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표점도 작수가 젤 높고 작수가 1받기는 가장 어려운 시험임 22때는 독서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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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는분들은 널널하게 다 풀고 시간 남는건가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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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점수고정형인간에서 좌우점수움직임장치 조그만거 추가된수준이라 그러는거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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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시판 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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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르비를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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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그저 시대를 잘 타고났을 뿐인 범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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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진짜 너가 잘볼까? 너가 네 생각만큼 국어를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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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이 나보다 어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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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실정 듣고 0
문학 실력 떡상했다 1회 소설 푸는거마다 반타작했는데 점점 정답률 올라가더니 오늘 푼거 1개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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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출로 아카이브된 불국어 시험지가 3개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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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작성했습니다 우선 02년생(딸피)인 나는 내년 무휴반을 위해서 오늘...
다르게 세는 게 맞아요
경우의 수랑 다르게
확률 계산할 때는
똑같이 생긴 것도 다르게 봐야 합니다
1이 써 있는 1a, 1b는
현실의 공으로 쳤을 때
1a, 1b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고
1b, 1a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니
(1, 1)인 경우가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죠
이 2번 발생할 수 있다는 걸(비중을)
반영해서 확률을 계산해야 해요.
1번만 발생할 수 있는 거랑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랑
확률에서 비중이 다르잖아요???
시발점에서 현우진쌤도 이 비유를 언젠가 들어 주실 텐데
예를 들어서 복숭아 3개, 사과 2개가 들어 있는 바구니에서
과일을 한 번 뽑았을 때
복숭아를 뽑을 확률이 3/5라고 생각하는 게 맞겟죠.
똑같은 복숭아여도 3개가 들어 있으니까
2개 들어있는 사과랑
확률에서 일어날 비중이 다르겠죠?
그 비중을 '다르다'라고 처리해서 반영해 주는 겁니다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 사과a 사과b의 5개 중
서로 ‘다른’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라는 복숭아가 3개가 있으니
5개 중 3개를 차지한다는 개념이 가능한 거죠.
님은 지금 복숭아 뽑을 확률이
똑같은 복숭아 1가지, 똑같은 사과 1가지 중 하나니까
1/2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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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 단순한 하위레벨의 예시를 든 거고
이 원리를 염두에 두고
모든 확률 계산을 할 때
같아 보이는 요소라도 모두 '다르다'고 간주해서
해당 확률의 '비중'을 반영해 주는 게 맞아요.
그냥 확률에선 같아보이는 것도 서로 다르게 본다
외우셈
그리고 님이 1a 1b라고 다르게 이름붙인 순간
그 공들은 더이상 같은 공이 아님
1a 1b 순인 거랑
1b 1a 순인 거랑 당연히 다르겠죠
아 방금깨달았습니다 오천덕드림요 ㅋㅋ 하... 논술땜에 강의 안보고 공부중이라..
확률에서만 다 다르거 보고 경우의 수 그러니까 순열같은거는 같은거로 보는거죠?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