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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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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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수 꼴등에 빛나는 화학1 놓지 못하는 중생에게 모고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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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는 ㄱㅊ은데 미적이 안 되어있음 합컷 가기 많이 어려울까요? 미적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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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이니 가식이 없니는 사실 부수적인 이유에 불과합니다. 현실에서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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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1
화학과 지원하는데 내신 성적중에 다른건 2등급 껴있어도 화학은 다 1등급이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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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아니어도 그주변대형도시들 진주,양산,김해,창원,경산,구미,포항 이런곳은 ㄱ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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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물1 버리고 생2해야겠단 말을 달고 살면서 3모7모 1등급인과목... 지1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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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1은 ㅁㅊ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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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을 했어야됐는 게 결국 표점으로 대학가는 거잖음 16
각 나왔는데 안 갈아탄게 지능이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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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네를 믿고 있었다구!!!! 절대 닭집기아니 주인님 낑낑이라니 그런 말은 안했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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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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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풀때마다 13번 까지는 개잘푸는데 14번에서 항상 막히는데 문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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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공유 이벤트!!(현재 당첨확률 100%) [ N수생들의 정신건강 문제 ]에 관심 가져주세요. 0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최하고 멘탈헬스코리아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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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다.. 물고기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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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때마다 30점대후반나오는데 왤캐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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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미술학원 다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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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티원 만나자마자 주인님 낑낑 그거(3대떡)하자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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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내신 반영 0
아주대 숭실대 내신 20퍼 반영이라고 알고있눈데 내신 5.88이면 경쟁률 많이 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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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들은 그냥 좋다만거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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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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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어려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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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ㄹㅇ 몸이 확변한거같음 진짜 안자면 뒤질거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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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 수능 절대 안 본다며 학교 중앙동아리까지 ㅈㄴ 착실하게 하다가 종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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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받아주실분 12
(가) 점대칭 조건에서 원함수 (2,f(2)) 점대칭으로 이차 계수 -6으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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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써야 함? 2
재수생이고 논술 한 번도 써본 적 없는데 쓰긴 해야 할까요..?? 돈낭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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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2등급 지금 드릴5 절반 정도하고 2주안에 끝날 거 같은데 드릴 4+워크북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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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날아감 3
경쟁률이 21:1ㅁㅌㅋㅋㅋㅋ 높아서 마지막날에 안오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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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출 자신이 있다기보단 이것도 못 맞추면 반수 실패라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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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소재 모 병원에서 대규모 사망자 발생 -> 탄핵압박(국민의 힘 1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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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받아요 8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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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수리논술 0
이번 9모 88점으로 2등급 받은 말하는 감자인데 항공대(공학계열) 수리논술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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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예약 페이지에서 예약된 자리였어도 막상 수업 가면 비어있을 때 있던데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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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평도 시간 촉박했는데 수능 때의 난이도와 미친 표본 수준을 견뎌낼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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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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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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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0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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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ㅎㅎ 나 수능 잘봐서 자퇴할려고 바2염 시전할 생각때문에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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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기준 같은 것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은 갓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현실에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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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다가 경제학과 글쓰고 카페에서 오르비하고싶다 보내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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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고 말 겁니다 만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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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오래한거 같은데 아직도 한참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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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시즌2 미적분 사놓고 풀때마다 9문제중에 1~2문제밖에 못풀어서 유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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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이즈 개념완성 어떰? 문제풀이 교정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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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금지는 너무한듯요 생2 3Q 잘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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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더 높은 라인을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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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비는 1
관정에서 해야 제맛이었는데 급 그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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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