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982501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등교는 10분전에 했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글은 지금 쓰네요.고승덕 모드 지금...
-
고대 물리학과 or 연대 천문학과 들어가서 학교 정문 부수고 총장 싸닥션 날리기...
기숙학원이 나을듯요
재종은 그냥 탈출해서 포기했습니다.. 쓰고도 부끄럽네요
글보고 기숙이 나은것같아서요
과외는 방향을 정해주는 정도지, 구속같은면은 학원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에요
구속은 과외<재종,독재<<기숙
이니까 기숙생각해보세요
개부끄러운데 기숙3일다니고 탈출했었습니다
기숙사 고등학교는 너무 잘 다녔는데 기숙학원은 못 있겠더라구요
그럼 과외는 왜 구하시는건가요?
매일 숙제주시고 점검받는, 질답 받고 싶어서요
제가 당장 닥치면 또 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고2때 겨울에 학교에서 그렇게 담임쌤 도움으로 공부했던게 거의 인생의 유일한 공부였어서요
그럼 그것도 한번 해보세요
방향이 필요한 거 같지도 않고 본인이 마음먹고 하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과외는 그렇게 책임져주진 않아요
전에 하루종일 붙어서 시키는 과외 해봤는데
딱 그때만 하더라구요
아 솔직히 한심하게 보일것 같은데 나름 답답하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해보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ㅠㅠ 저도 제가 부끄러워요
책만 싸들고 템플 스테이 해보시는건 어때요
요즘도 공부하러 절에 들어가는경우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