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료개혁 입장 변함없어"…의대 증원계획 유지 재확인

2024-08-28 11:01:31  원문 2024-08-28 10:49  조회수 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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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교체, 전혀 검토한 바 없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28일 현재 정부가 내놓은 의과대학 증원 계획안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 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입장은 일관된다.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에 대해 "현재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고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교체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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