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힘들다"…응급의학과 해외진출 강연에 의사들 몰렸다

2024-08-30 10:36:17  원문 2024-08-30 10:20  조회수 2,669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024607

onews-image

응급의학의사회 개최 학술대회 세션에 100여명 몰려 '성황' "응급의학 의사들, 해외 비해 부당한 대우…처우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파행이 속출하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의사단체가 연 해외 진출 강연에 관심이 쏟아졌다.

"더는 버티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에서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