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2024-09-02 07:58:39 원문 2024-09-02 06:01 조회수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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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캄보디아에 가보니 리딩방 등 범죄조직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여기에 취업하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단 거였습니다. 범죄집단인 줄 알고 온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해외 알바'로 알고 온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머나먼 타국땅에 취업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감금·폭행을 하는 '취업사기' 범죄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난 5월 한-캄보디아 정상회의에서 현지 취업사기가 정식 의제가 될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국민 보호에 1차적 책임이 있는 현지 대사관은 일을 잘 하고 있을까요? 지난 6월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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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일 ㅈㄴ안하네 외무고시합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