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님…… 질문 하나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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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가원, 교육청은 1~3을 진동하고 2가 많습니다. 근데 사설(이감, 김승모)를 풀면 3~5까지 나와요.

근데 대부분 문학에서 점수를 까먹는듯합니다

전 문학을 풀때 사실 좀 날림으로(?) 대충 딱 느껴지는게 있으면 근거를 확실하게 (100%)까지는 판단하진 않고 속도감있게 찍고 넘기는데 이게 평가원 교육청은 어느정도 먹히는듯한데 사설에서는 안먹히는거같아요.

이 풀이방식이 좀 위험한걸까요?? 더 정확히 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을까요??

2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고싶은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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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게이 [12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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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커 · 1093655 · 09/02 17:37 · MS 2021

평가원에서 일 안터졌으면 상관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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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커 · 1093655 · 09/02 17:38 · MS 2021

9평 쳐보고 판단하시죠. 이감점수가 평가원이랑 대체적으로는 비례하던데 아닌 경우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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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 1160848 · 09/02 17:54 · MS 2022

요즘은 평가원에도 그렇게 푸는거 안먹힐텐데.. 2411 2506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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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 1160848 · 09/02 17:54 · MS 2022

사설이 너무 낚시용으로 문제를 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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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게이 · 1253232 · 09/02 18:22 · MS 2023

작수는 올초 겨울에 풀어서,, 3등급이긴 했어요
올해 6모는 3에 가까운 2 받았습니다

3,5,7 교육청은 다 1등급컷으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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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 1160848 · 09/02 18:45 · MS 2022

교육청은 전혀 의미없고(표본이 고3뿐임+사설시험지임) 최근 평가원에서도 많이 위험하네요
문학 기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과거 기출에선 감으로 푸는 게 가능했어도 24시험지부턴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개인적으론 고난도 대비 측면에선 잘 만든 사설문제가 기출문제보다 도움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기출학습 하시되 해당 난이도가 요즘 평가원 난이도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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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경희스의 · 1328091 · 09/02 18:12 · MS 2024

정말 위험합니다 평가원 문학에서도 당연히 근거 딱딱 찾아서 풀어야하고 사설 문학도 당연히 근거 딱딱 찾아서 풀어야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푸는게 먹히더라도 수능때 크게 피볼가능성이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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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게이 · 1253232 · 09/02 18:24 · MS 2023

넵
저도 뭔가 항상 불안하다는 느낌은 계속 받고 있엇어요,,ㅠ
남은 기간 고민해보고 고칠건 최대한 고쳐가면서 보완해나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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