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하던 초보의사가 기도삽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응급실 뺑뺑이' 못 막아"
2024-09-05 10:29:36 원문 2024-09-05 04:31 조회수 1,862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075696
"대학병원에 가라더니 이젠 응급실까지 가라네요. 만에 하나 의료 사고가 난다면 어떡하죠. 공보의가 떠난 지역의 환자들은 어쩌고요."
지방의 한 공공의료원에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 일하는 A(27)씨는 정부가 공보의, 군의관을 응급실에 투입시킨다는 방침을 듣고 한숨부터 쉬었다. 공공의료원과 일선 응급실에서 요구하는 의료 기술이 엄연히 달라서다. 이미 전공의 파업 이후 공보의가 대학병원에 대거 투입된 상황에서 지역 의료 공백만 더욱 커질 거란 우려도 크다. A씨는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정부는 응급실 ...
-
순천향대, 천원도 아닌 '100원의 아침밥' 제공…학생들 호응
09/24 21:42 등록 | 원문 2024-09-24 10:53 5 9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농특산물...
-
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09/24 19:38 등록 | 원문 2024-09-24 16:13 0 5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