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1번에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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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 적극적이 거슬렸는데 걍 회사 안가는게 적극적인 행동으로
봐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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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뭐하시나요.. 실모 치면서 약점노트 정리한거 보면 될까요
2찍고 넘어가서 그 이후 선지 안 봤는데
2번이 확실하니 2번입니다.
5번은 그럴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니까 pass해야하는 선지!
저도 2찍고 넘김
그냥 움직이지 않는다는게 적극적으로 반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망설이는걸 비유적으로 드러낸거죠 적극적인 행동이 딱 회사 안 가기만 콕집어서 나타낸다기보단
보기보셈뇨
아..그렇네여
전 보기 보고 그렇다고 판단했어요
행사에 '불참'하고 뒤돌아서서 나오는게 적극적인 행동
아무리봐도 지금까지의 평가원이었다면 보기내용 전자 적극적 행동하는 부분이랑 동화되지 못한 채 집단 논리의 수용 여부 파트를 구분해서 냈을거고 선지의 장면은 후자이기에 틀렸다라고 냈을 것 같은데 그냥 2번 내용일치로 틀리게 낸거부터가 개 짜친다고 생각함
ㄹㅇ 김승리가 보기랑 안맞을수도 있다고 했는데ㅜㅜ
이거를 완벽하게 맞는 선지다 라고 단언하는 것부터가 이전 평가원 문학들은 잘봤을지가 궁금함
본인 그래도 평가원 6평 99고 사설들 10번중에 8~9번은 1뜨는데 저거 틀렸다고 2되서 매우 당황스럽..
안가는게 저항이 아니라 모두 같은옷인데 혼자 사복 입고 참여하는게 저항의 의미 아닌가요?? 전 그렇게 보고 아 그정도면 적극적 저항 맞지 싶었는데
그러시면 왜 2번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신건가요?
‘밍기적거리고‘ ’큰소리로 대거리하지만 결국 뒤뒤늦게 집을 나서는‘ ’들어서지도 뒤돌아 나오지도 못한 채 그는 일단 멈춘 자리에 붙박여 버린 듯 언제까지고 움직일 줄을 몰랐다‘ 적극적이라고 판단할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저 행동들이 적극적이라는 게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길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거 잖음
그니까 맞는선지인거죠 주인공은 동림산업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만, 그게 적극적인 행위로 나아가지 못하고 내적인 갈등을 겪는 거잖아요
아 님이나 저나 저 선지가 정답이 아니라고 하는 거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