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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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남학생임당
9모 국어 풀어봤는데 성적이 좀 처참해서... 화작이고
아마 6모 85점? 비문학 1개 문학 1개 화작 4개 일케 틀렸었던 거 같고(화작 풀다가 저녁 먹으러 나왔어서 집중X)
어쨌든 시험이 어렵든 쉽든 성적이 항상 80중반~90초반에 머물러 있는데요...
이번에 시험이 쉬웠나... 원점수 90점...
미끄럼틀 타고 3등급!!나락!!!
시간은 57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번에도 비문학은 2점짜리 1개 이상한 거 틀렸고...
문학은 24번 25번
24번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거 같고
25번은... 변명을 좀 해보자면... 탭으로 EBS에서 풀어서... 문제 푸는 중간에 지문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점이 있겠으나 이건 걍 빼박 틀린 거고...
화작은 1개! 화작 지문 특성은 대충 파악한 거 같아서 오히려 저번보다 괜찮게 풀었네요...
그러나 아, 1컷은 98 2컷은 93이었고, 나의 임은 그렇게 갔습니다...
일단 실수를 줄이는 게 관건일 거 같아서... 실수 줄이는 법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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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애기
저 중2요..
뭔소리를 하고싶은거임 못본걸 변명을 하고싶은거임 뭐임
80분짜리 시험을 57분동안 풀어놓곤 실수줄이는법알려달라그러면 대체 뭔 말이 듣고싶은거임
글에 너무 사족이 많기도 했고.. 말마따나 부심 때문에 변명할라고 구차하게 뭐라뭐라 하느라 논지가 흐려지기도 했고.. 그냥 제가 글을 못 쓰는 것도 있고..
시간관리나 지문 이해, 전반적인 풀이 방식에는 큰 문제가 없는 거 같은데 너무 실수가 잦아서, 국어는 실수 잡는 게 실력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기에,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듣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글 이상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조언 구하는 상황에 있어본 적이 별로 없었어서 수준 떨어지는 질문 한 거 같네요..
애기한테 왜그래...
걍 자랑글인듯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한테 무슨 말을 해줄게없는데…
지금 나이에 3등급이 나오던 4등급이 나오던
별로 의미가 있는거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중학생인데 고3국어 3등급은 잘하시네용
애긴데….너무 쎄게 이야기한거 같아서 답글 지웠어요
그정도면 진짜 잘하는거 맞아요
대충말고 집에서 진지하게 시간 딱 재고 조용한 곳에서 종이로 풀어봐요!
그리고 점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아마 글쓴이분이 수능볼때 쯤이면 기조가 달라져있을거라..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ㅠㅠ
그래도 잘하시네요!! 열심히 분석하면 나중에 국어 공부할때는 편할거에요
24번 애매했을순있으나 진심으로 문제오류거리인것도아니고 4번못찍은건 똑바로 피드백하셔야할듯
중딩인데 여기에서 뭐함 ㅋㅋㅋㅋ
준영아 자랑받고 인정받고싶은거 이해한다 그래.
정말 잘했다. 이말밖에 해줄 게 없구나.
문장 하나하나 인정받고 싶다는 의도가 드러나서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