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위에 외투 입었다가 제지당해…인권위 "인권침해"
2024-09-11 13:41:32 원문 2024-09-11 12:00 조회수 1,192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128984
제주 사립 국제학교에 학칙개정 권고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교복 착용 시 과도한 규정을 적용해 복장을 제한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제주에 있는 한 사립 국제학교에 교복 착용 시 학생의 개성 발현권과 자기 결정권이 제한되지 않도록 복장 규정을 교원·학생·학부모간 협의로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A씨는 지난해 2월 날씨가 추워서 교복 재킷 위에 외투를 입었는데, 규정상 재킷 착용만 가능하다며 교사로부터 외투를 압수당했다....
-
작년 39개 의대서 201명 중도탈락…"상위권 의대로 재진입한 듯"
09/08 11:30 등록 | 원문 2024-09-08 09:54 0 2
내년 의대 정원 확대로 더욱 늘어날 듯…"올해 300명대도 가능" (세종=연합뉴스)...
-
09/08 11:03 등록 | 원문 2024-09-07 17:00 0 0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 후보자 중 최연소인...
-
그놈의 손가락이 뭐길래...남녀 갈등에 머리 싸매는 마케팅 담당자들
09/08 00:18 등록 | 원문 2024-09-07 13:01 1 3
사회적으로 남녀 갈등이 심해지면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양새다....
-
與, 서울대 '여야의정 협의체 환영'에 "의료계 전반 확산하길"
09/08 00:06 등록 | 원문 2024-09-07 22:36 0 1
"환자, 대화 시작 간절히 고대…국민 부름에 응답할 때"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의사 없다"
09/07 23:24 등록 | 원문 2024-09-07 20:04 1 1
추석 연휴가 일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의 시작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
의협, 정부 의대 정원 제안 요구에 한줄짜리 입장문… “내년 불가 이유는 도대체 무엇?”
09/07 23:24 등록 | 원문 2024-09-07 19:10 1 4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2026년 의대 정원 논의를 협의체 구성을 제안을...
-
9월 수능 모평, 이의신청 123건…"국어 24번 오류 아닌가요"
09/07 19:50 등록 | 원문 2024-09-07 18:42 5 11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운영하는 2025학년도...
-
여야의정 협의 '시동' 걸자 의사들 "대통령·복지부 사과부터"(종합)
09/07 17:45 등록 | 원문 2024-09-07 16:49 0 1
서울·경기의사회, 잇따라 성명…"장·차관 파면, 2025년 입학 정원 재검토"...
-
“아들, 25학번 만들어줄게”… 자녀 위해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왜?
09/07 17:42 등록 | 원문 2024-09-07 15:22 1 3
자녀의 과학탐구 표준점수를 높이기 위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접수했다는...
-
정부 "의료계 의견 안내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09/07 15:23 등록 | 원문 2024-09-07 12:41 1 5
"과학적·합리적 의견 제시하면 유연하게 증원 폭 재논의"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
-
이준석, 2년 9개월 13일만에 성접대 의혹 족쇄 풀려…檢, 무고 무혐의 결정
09/07 11:26 등록 | 원문 2024-09-07 10:02 23 10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무고...
-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사망…코로나 백신 부작용 3년 투병
09/07 10:32 등록 | 원문 2024-09-06 06:52 3 3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사망했다. 향년 41세. 이태근은 3일 고향인 충북...
-
"엄마가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효과는 [사실은]
09/07 09:37 등록 | 원문 2024-09-06 20:36 2 3
올해 수능 시험을 자녀와 함께 보겠다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일부 선택 과목에서...
-
전공의들 “2025년 증원부터 다시 논의해야” 입장 고수
09/07 09:28 등록 | 원문 2024-09-07 12:57 0 2
의료계, 협의체 참여 놓고 고심 중 정부·여당이 6일 ‘여·야·의·정 협의체’를...
-
대형병원에 의사는 텅, 학원가 ‘예비 의사’는 득시글… 더 거세진 의대 광풍
09/07 09:26 등록 | 원문 2024-09-07 12:36 1 3
[아무튼, 주말] 의료 대란 반년 거세진 의대 광풍 토요일인 지난달 31일 정오...
-
혁신당, '검찰청 폐지' 檢개혁 4법 발의…"공소청·중수청 신설"
09/06 20:14 등록 | 원문 2024-08-28 10:41 2 3
황운하 "민주당도 검찰개혁법 당론 채택하고 野원탁회의서 논의하자" (서울=연합뉴스)...
-
응급의학전문의 출신 군의관도 "못하겠다"…응급실 파행 지속
09/06 18:59 등록 | 원문 2024-09-06 18:12 1 3
의료계 "진료에 참여했다가 책임 져야 하는 상황 생길까 두려워 피해" 복지부 "현장...
-
여야, 의정협의체 동의…당정, 2026 의대증원폭 조정 시사(종합)
09/06 18:12 등록 | 원문 2024-09-06 17:07 0 1
추경호 "원점서 적정 증원규모 찾자",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 대통령실...
-
.
외투는 너무햣다
우린 외투는 물론,
더워서 안에 흰티 입고 셔츠벗어도 벌점.
거기에 실내 슬리퍼는 허용인데
교문 통과시 슬리퍼는 벌점임.
존나 모순. 통과하면 교내이니 신어도 괜찮은거고
교문밖에서는 교복을 강제할 권한이 없는건데
교문에 있는 찰나에는 벌점.
양자슬리퍼냐
NLCS 저기는.
국제학교가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