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신입생들도 휴학하는거임?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150728
증원한 의대 정원 따라 선발한 25학번들도 선배들이랑 같이 눕게 될 가능성이 높나요
그러면 24학번은 전부 1년 유급?
핑프라 ㅈㅅ,, 의대증원 이슈 찾아보고 있는데 뭐가 많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제함?
-
용돈을 둘 중 한 번밖에 못 받음..
-
오늘두탕이나받음
-
요즘 눈 앞에 뭐가 떠 다녀서 글 읽을 때 ㅈㄴ 거슬리는데
-
속 개아프네 6
설렁탕에 소금 다섯 숟가락 넣어 먹은 이후로 너무 아픔
-
ㅇㅈ
-
꼬기가 될 준비 7
부모님이랑 술집왔어요
-
크림소다님 5
부자시네요...
-
질 문 해 줘 21
나 심 심 해
-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상태라면 푸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원래는 기출 끝내고...
-
정말 너무 설렙니다.
-
언매 클리어에 딸린 n제까지 다헀는디 다음에 뭐 할까요? 이거 말고 올인웓이랑...
-
국어 2
2등급 받아본 적 있으면 (올해 6모) 수능날 2등급 받을 수 있겠죠? 기출 돌리면...
-
ㄹㅇ 인스타나 트위터하면 ㅈㄴ시간허비계속하고픈데 오르비는 적당히 보고 나도 뱃지...
-
챗 부탁드립니다
-
님들 파본검사 1
어느정도 속도로 해야돼요? 저희학교 쌤은 그냥 밑에 페이지만 보라고 하시던대 승리t...
-
풀커리타면 어느정도 걸리나요? 얼마 안걸리면 강기분하고 기출 한번 더 돌리려하는데...
-
이거 그린라이트죠? 26
저 너무 설레요
-
이상한바 서바 강k 더프 다푸는중... 여기 있는거 말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
반수마려워짐 ㅋㅋ
-
뭐지... 글이 진짜 대충읽어도 풀리는데 독해력 향상에 도움되는게 맞나요..? 그냥...
-
물2... 해야겠지?
-
2,3번에는 ebs 또는 낯선지문 넣었다는데.... 보니깐 전부 리트인데 독서는 연계 없나요...?
-
강사 새소식 가니까 1컷 70후반인데 어떤 사람 후기 보니까 실모 중 쉬운 편...
-
작년꺼 집에 있는데 혹시 뭐 많이 바꼈나용
-
같은 조건이라면?
-
ㅈㄱㄴ..
-
요즘 듣는곡 넘버 2
-
의대가는 거 말구요 돈 많이 벌구 풍족하게 사는법..
-
신창?
-
요즘 아이돌들 4
남돌 왤케 여성스러워짐
-
사실 보스턴 차사건은 영국이 다른세금 다없애주면서 홍차세만 냅두자 네덜란드...
-
혹시 국어 기출 중에 2309 크리스마스 캐럴 5를 아시나요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
내년 기출+실전 개념 어느 강사 분꺼 들을까요 메가 대성 둘 다 구매할 예정,,,
-
안정2이상 목표인데 미적.화학.지구 과목별로 실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상사상애 6
가 아니야~ 의심할 여지도 없이 사랑은 없어
-
2등급 통통이임 정병호t: 이해 잘 되고 강의템포가 무난무난해서 전체적으로는...
-
분위기 환기용 10
키타짤 투척
-
“남편 기일에 큰 선물 받아”…명절에 더 그리운 가족·동료 위한 소방청 영상 1
“오늘(17일)이 기일이거든요. 누군가 그 하루라도 ‘이런 소방관이 있었지’ 하고...
-
찾으면 금방 나오는 걸 왜.. ㅠㅠ 아쉽습니다
-
감다디젹네 0
도용은 맛이없어요 가루씨
-
늦은시간이지만 6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운동하고 오는길에 찍었어요 잘찍었죠 히히
-
할머니댁인데 답지를 안가져왔...
-
투과목을 한다는건 18
의대에 갈 확률을 낮추는 속박으로 서울대 가산점을 얻는다는것
-
수능특강, 수능완성 주요문항 정리교재입니다.
-
너무 어려운거 말고 이해원 시즌2 모고정도면 풀만해서 그정도나 혹은 그거보다 좀 더...
-
난 겨우 간쓸개 1일차 토탈리콜 강의 2개 듣고 열심히 했다고 좋아함.. 열품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아무도 모르죠
당장 올해 2월에 지금 상황이 이럴 걸 예측한 사람도 아무도 없었음
아직 입학을 안했으니 모르는 거죠.
지금으로선 선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입학하는 순간 현재 24학번이랑 입장을 완전히 같이 하는 집단이다보니 같이 휴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N수해서 의대가고 ..올해 휴학 반수한 친구들..들어가자마자 또 휴학하면., 졸업은 대체 언제하는거냐..의대 졸업해서 개원한 선배들한테 농락당하고 있는거 아닐까?
ㄹㅇ 개원의들 지금 개꿀임 ㅋㅋㅋㅋㅋ
현재 40살 전문의입니다.
로컬에서 개꿀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생각보다 이번 사태로 그리 환자 수가 늘었거나 수술건수가 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의대생, 전공의, 봉직의(월급받는 의사), 개원의, 병원 운영하는 의사 모두 각자 이해관계가 달라서 콩가루 집안이구요.
개원한 의사들이나 의사협회에서 이렇게 해다 저렇게 해야해도 어차피 현재 전공의 선생님들이나 의대생분들이 선배 의사들 말 듣지고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2020년 전공의 파업 했다가 의사협회에서 독단적으로 협의를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투쟁이 흐지부지 된 전례가 있었고 그걸 당시 봤던 의대생들이 현재 전공의 및 의대 고학년들입니다.
올해 초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각자 도생인 상황이죠.
의대생 전공의들은 의대교수가 아니라 개원선배가 목표가 많을거고 그거 지키려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