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의사<---기울어져가는 배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158249
그런 생각 한 적 없구요 어그로 한번 끌어봤습니다.
아마 수시로 한의대를 갈 거 같은데 자꾸 주변에서 한의사 전망 별로라고 뭐라고 하네요
한의사도 평타치만 가면 ㄱㅊ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갑 찾음 0
야호
-
방금 하나 더 풀다가 포기함 이정환 진짜 뭐하는놈임...
-
수학 실모 풀다가 접근법도 잘 안보이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는 어려운 문제(...
-
700원 쌀숭이 쌀먹좀 하자
-
흐
-
ㅠ
-
도표힘주는건 꾸역꾸역하는데 글자수 욱여넣기, 경우의수로 퍼즐맞추기 같은거 많아서...
-
"여보, 우리 아들 유학비 어떡해"…트럼프 당선에 환율 1400원 뉴노멀 시대 ‘성큼’[트럼프 2.0 시대] 2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시장은...
-
사문 질문 2
1. 뒤르캠 머튼의 아노미 이론은 각각의 해결책을 인정 안하나요? 머튼은 일탈...
-
마실것좀사러가야겠어요
-
진짜 모름 저번에 한번했는디
-
뒷자리 친구가 시끄러웠어서 덕분에 잠 깼어요 오늘만큼은 고마웟슴
-
먹는 행복이 너무 큰데 하아 고민이다
-
외톨이 찾기 어떻게 써먹는건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분
-
여긴 무슨 시티인가요? 13
-
이제 고3이 되는 예비고3입니다. 현재 생명과학 선생님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
1064701 흠
-
등차 문제는 등비로 풀고 등비 문제는 등차로 풀고 앉았네 시발 이렇게 잘못 푼거만...
-
한양대 3
한양대 종합추천형 5명 뽑는데 175명 지원함 최저 3합7 얼마정도 맞출까? 한양대...
-
'사르트르' 이 분 이감 상상 중요도에서도 찬밥 취급인데 수완 실모에 실려 있는데다...
-
해설지있는분들 있나요ㅠ
-
행성상 성운 자체의 시선 속도 조건까지 던져줘야 확정 아님? 답지는 그냥 팽창하니까...
-
나도 가끔 활짝웃고싶은데 그땐 아무도 없다
-
화이팅!
-
스페인 사라고사 포켓몬 고 많이 하는 지역이라 포고인으로써 가보고 싶다
-
154일차
-
90분 85점(15,22,26,30틀) 10,12-무난 11-까다로움 어찌저찌...
-
현돌모만 작년 올해 40회분가량만 풀었는데 남은시기에 할거 앖어서 예전에...
-
원조대상국에 간섭은 안되는거 아니였나요? 정당한 간섭은 또 뭐여
-
걸린시간: 공통 58분/미적 25분/총 83분 개인적인 체감 난이도: 공통 객관식...
-
난 걍 오늘 짜장면 급꼴이러면서 ㅈ시하고싶다는 말로 썼는데 데 고딩때 짝녀 머리...
-
[한국지리 세계지리] 25학년도 FINAL 모의고사 무료 배포 2
안녕하세요? 지리 JIT 시리즈 저자입니다. 한국지리 세계지리 모의고사 1Set를...
-
연애 8
하고싶어요... 제게 고백해줘요
-
히히 똥 4
히히 설사 히히 오줌
-
저격때문에 이제 안만드나 매년 이맘때쯤에 예고? 올리셨던데
-
과외를 잡기 전까지는 대학 학부(메디컬은 예외) > 성별(여자 유리) >>>>>>...
-
설레임, 설맞이링 비교하면 어떰
-
[4-7] IMF [8-11] 전기 전도도 or 단백질 접힘 [12-17] 과학철학
-
어떻게 하루에 친이모 좋아하는 애랑 17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애가 여자애 남친이랑...
-
갑자기 기초적인게 헷갈리는데 기능론은 파업을 병리적현상이라고 본다고...
-
저는 과탐할 능지가 없나봐요
-
어쩌다가 그게 좋다는걸 알게 된걸까
-
사탐 선택 추천 0
사탐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문은 일단 깔고 가고 한 과목이 지금 고민인데 둘 중...
-
찍특이 뭐에요 1
인강인가요?
-
하 인생 3
괴롭다
-
맞춰야할 문제들이 뭔가요 ㅠㅠ
-
사교육 카르텔이 분명함
큰 기대 안하고 가면 괜찮고 큰 기대 하고 가면 실망한다고 들음
그렇군요 전 어차피 인생 흘러가는대로 사는 원서딸깍충이라 상관없습니다 ㅋㅋㅋㅋ
대한민국이 왜 메디컬에 미쳐가는지 생각해보새요
글킨하죠
한의사는 점혈 무림인 아닌가요?
ㅋㅋㅋㅋ 살인면허 소지자들이라네요~
15년 전: 한의사 전망 별로다
10년 전: 한의사 전망 별로다
5년 전: 한의사 전망 별로다
현재: 한의사 전망 별로다
ㄹㅇㅋㅋ
미천한 예과 1학년이지만 기대 별로 안했는데 졸선들 페이 꽂히는거 보면 여전히 좋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오...
40시간도 일 안 하는 건 개꿀이긴 한데요
기울어져가는 배 맞긴함
수요가 계속 줄어드는데 인원수는 메디컬 중 가장 빠르게 증가중
그나마 그동안은 자보 때문에 살만했지만 자보개편 하나 됐더니 한의원 곳곳에서 곡소리가 남
개편되기 전에는 신규졸업자가 페이 700짜리 쉽게 갔는데 이젠 일자리를 아예 못구해서 몇달 놀다가 페이 낮은 자리 간신히 취직하는게 현실
이제 건강보험 재정까지 파탄나면 비필수재이고 건보에 의존적인 한의원 특성상 엄청난 타격을 받을거임
흠.... 이것도 팩트긴 하죠
애 오르비 5년째 상주하는 유명한 한까인데 입시철 되니까 연어마냥 또 오네 ㅋㅋㅋㅋㅋ한심하다
답 나왔죠?
가시면 됩니다
돈도 지금 의사들 쳐맞을동안 쓸어담고 있습니다
인스타에 피부과 광고 보시면 절반은 한의원인데
아마 시장 더 확장할거에요
내려갈 건 자명해보임 지금도 겨우 연명중이라고 봄
한의사 약사는 꾸준히 우하향할 거임..
애초에 직능이 의사 하위호환이라 의사까지 증원하는 마당에 그다지 효용성이 없음
반대로 치과나 수의대는 상향이라 보는데 어떠신가요?
치는 모르겠고 수는 확실히 우상향 할 듯
저도 수를 높게 평가하는데 사람이냐 동물이냐 차이일 뿐
의학의 관점으로는 하는 행위들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한은 몰라도 약은 절대 비빌 정도가 아님..
맞아요
동물 산업 확장속도가 정말 크죠. 수의사들이 새롭개 진입 못하게 하려고 엄청 늘어난 수익도 잘 티를 안낸다더라고요
오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