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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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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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굇수분들 커몬!! 18
이 친구를 정석풀이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푸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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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말 안되네 10
아수라 9평 31번 해설보는데 걍 아예 관점 자체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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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커리인데 뭐 병행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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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학년 2학기 내신 미적분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수학2 실력이 좀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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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컷이 몇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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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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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페인어 두개만으로 아메리카 국가들 다 통하네 1
브라질빼고 다 영어랑 스페인어 쓰네 ㄷㄷ 스페인어 진짜 범용성 넓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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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88점이야 15 22 30 남겨두고 30을 선택했는데 22를 골랐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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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여러분 3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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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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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ㅋㅋ서바정복. 28은근데아직도너무어려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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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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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십창난 케이스 많았는데 사회성만 좀 기르고오면 자퇴하는거 좋은 선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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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출결 0
저희 담임쌤이 재수할거면 출결 중요하다고 해서 학교 빠질때마다 뭐라 하시는데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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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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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오나 7
지구온난화로 인한 좀비 아포칼립스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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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9월 중순에 이렇진 않았는데 올해 갑자기 이리 더우면 나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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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상태는 자존감이니 뭐니 따지기에 너무 멀리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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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끓는 지구의 시대가 왔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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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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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1
로 알바 시간 앞당겨서 하기 끝나고 솔텍이랑 킬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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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2인데 한완수 하기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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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수능을 보게될 고2 학생입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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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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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탈릅하려했는데 26
생일을 모르겠어서 못하네요 그냥 계정 남겨는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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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 4
직책 잡일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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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르비다!!! 5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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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고 싶다 15
수능 이제 진짜 그만 해야 돼... 수능 때문에 너무 많이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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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7.29번 9모 18.14.31번 틀렷는데 이시점에서 커리 뭐 하는게 좋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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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더어려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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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쪽팔리네요... 15
당직스면서 휴머 그리기게시판에 블루아카 그림들 보구 있었는데 모니터 화면 바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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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등급컷 0
보정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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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선택이고 2컷 목표인데 기출 킬러 너무 어려움 1
기출에서 22, 30번 같은 킬러 문항(?)들이 너무 어려움. 쉬운 4점까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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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 기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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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가능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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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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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5
몸이 녹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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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강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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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저히 그의 선택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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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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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11
n수 비용 80만원 쓰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메가패스 60만원대 대성 1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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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owl air pro evo 차이점이랑 난이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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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佛 간 이재용…“대학 안 가도 기술인 존중받도록 아낌없이 지원”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에 후원사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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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호칭까진 가능한데 요자안붙이고 말하면 어색해 아래로는 10살 아래놈이 반말해도 신경안쓰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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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6모 3컷 걸쳤고 9모 76점이에요 찍맞 빼면 72라 또 3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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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연계 질문 0
국어에서 문학에 연계나오면 지문 안보고 푼다는데 시만 그렇고 소설은 읽는건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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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vs동사 1
두개중에 뭐가 나을까요? 사문은 무조건하는게좋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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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하면 조은가요 9평은 39점따리 허수지만 사설 풀다보면 우당탕탕 직관으로 50점도...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