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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수학 오답하고 버렸나 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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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 맨발의 겐 동경 표류일기 불새 블랙잭 붓다 은하철도 999 서유요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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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것같음 0
긴장이너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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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제발 1
지구 급한데 도와주세요ㅠㅠ 유자분 강의 절반정도 듣고 실전문제 강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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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충동적으로 손가락을 놀려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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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목표치를 낮추기로 함 ㅠㅠ 이감 이 ㅅㅂ련 때문에 자존감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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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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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0
막 옛날 노래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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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찐내 풀풀 풍기는 일침충들이 싫었는데 나조차도 그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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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100분 84점(12,21,27,30틀) 10,11,13-무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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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죄수의 딜레마 선착순 참여 (최대 3000덕) 10
첫 번째 댓글을 단 사람(A) 두 번째 댓글을 단 사람(B) 세 번재 댓글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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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엄청 믹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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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질문 5
우리나라 낮의길이 비교할때 자전축 기울기만 고려하면 자전축 기울기가 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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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본인 시간 부족해서 어휘 빼고 찍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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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는 없었는데 한달 전인가 몇몇 사람들이 전쟁 메타 돌리면서 분위기 흐리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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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ㄱ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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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시달리지 않으려고 그저 그것들을 붙들고 있는 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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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여도 잘생기면 멋있을것 같음 주변에 이성도 꼬이고 못생겨서 그냥 찐따인거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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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질받 13
오공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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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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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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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11
(안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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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안틀림 ㅇㅇ 어그로 ㅈㅅ 정확히는 기출보며 스스로 툴만든 이후에 덜 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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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름이 짜요짜요인데 하나도 안 짜 물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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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더러워진건지 15
걍 의도 뻔하게 보이는 기만글들이 싫어짐 난 옯창의 자질이 부족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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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올려치기 하는 글) 원서 안넣음. 대학 내려치기 하는 글) 원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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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지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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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에 나왔었던 마롱 연세 크림빵이랑 별 차이 모르겠음 그리고 연세빵치고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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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명 차단했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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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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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좀 힘듬 한 두 달에 한 번씩은 꼭 찾아오는듯 근데 요즘은 그런 멋있는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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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아카이브 투표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국힘 밑까지 추격하는거 보고 끝낫구나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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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 안 밀림. 수능공부 안 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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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0틀 22번 최댓값을 잘못구함 ㅠ 30번 어캐풀지 아예 감이 안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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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장소 3
카페에서 하는데 아무래도 스벅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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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국어보다 기복이 심한거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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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외로 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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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착순다섯명만덕!‘ 10
을저에게주시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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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거야. 0
눈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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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20개 사탐 실모 30개 수학 실모 10개 밀림.. (방금 10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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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인데 1줄을 어케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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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 왈왈 와르르르르르르르 왈왈 컹컹왈컹커커컹왈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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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 원래 영어 재능충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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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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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수능봐서 지금 대학 다니고 있는데 전공이 도저히 안맞는거같아서 26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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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증메타였는데 오르비 화력 별로여서 ㅇㅈ 안할 생각으로 아무시 아무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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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나 댓글 부탁드려요ㅔ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