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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은 어떤 삶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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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쌩노베에 특성화라 올해 탐구과목 없었음... 내년 들어가기 전에 1회독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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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주길래 받았는데 풀까말까 고민중,, 국 영 수 지학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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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낮과 1
91 97 1 96 96 이면 감?? 어문 이런데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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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131415 그래도 한문제 이상은 맞췄었는데 이젠 뭐 손도 못대겠네 챗바퀴만 돌다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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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이거 진짜임? 16
진짜 현역 과탐러 절반은 사탐으로 갔네 N수생 비율 절반이면 사실상 더프급 표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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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진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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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네놈들 손에 죽는다만...” 살처분 직전 눈 부릅뜬 가물치 [수요동물원] 13
버마비단뱀과 함께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온 침입종 왕성한 번식력과 먹성,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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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심각하게 ㅈ같으면 억지로 장악 시도할바에 차라리 대충 두루뭉술하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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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1
예비 고3 정시공부하려하는데 현우진 시발점 지금 중고로 사도 되나요? 아님 다음주에 새책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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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능은 3
제 자신를 위한거였습니다. 두번째 수능은 연대를 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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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선지 걸러내면 애매한 선지 2개씩 꼭 남아서 눈알 계속 굴리는데 시간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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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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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패스 구매하실 분 메가커피 기프티콘 같이 받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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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늦게 결심해서 7월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더프는 복학도 어림없는 성적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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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내신시험 범위가 수특에서 10개, 수완에서 10개 선별한 거였는데 갈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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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독서실 건너편에서 마이크 들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룰렛 돌리고 상품받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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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댓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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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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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험장에서 같이보나요? 저 현역때(23수능, 221117 시행)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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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벼락치기 하는법 알려주세요 개념도 안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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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컷하고 화장실가서 지는 노을이 장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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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면 생윤.한지로 돌려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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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수학 3위로만 뜨면 되서 지금까지 틀린거 복습&실모2회차 할려 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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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 최저 2자릿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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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계속 돌릴까요 아님 이해원 시즌3도 같이 풀까용.. 목표는 미적 2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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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ㅈ같네 7
문제를 왤케 얍쌉하게 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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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렸다 14
아까는 헛것이 보였는데 몸상태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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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악필이라 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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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6월9월 퀄리티랑 수능 퀄리티 차이도 꽤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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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두문제 빼고 다 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초에도 이랬는데 발전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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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글쓰고싶다 3
수많은 경제붕이들과 경제지문 혐오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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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분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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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를 하려 하는데요 수상하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안된다 들어서 이번에 복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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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 쓰면서 문제풀면 많이 더워하는 채질이라… 수능볼때 탁상형 선풍기 반입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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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전체에서 연속이죠? 좌극한 우극한만 달라도 정의만되어있으면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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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0101010101010011 경제 + "그 비율" 이거 두개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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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학모 모려고 듣기 듣는데 첫 20초 기타가 너무 좋아서 못넘어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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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네 카세구 0
와타시와 스탑스탑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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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ㅁㅇ ㄱ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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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분 확보해야 다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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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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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혜화내음. 3
성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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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임 제앞에 지금 흑인 아조시들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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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학원 환불 1
올해 25 수능을 치는데 혹시나의 재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년 두각 현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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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호로 밀면 몇개는 맞겠지.. 문학 화작 정확도는 높은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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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통수 플스윙 마렵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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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먹고 블라될수도 있는데 개빡쳐서 글씀 아니 모의고사 보고나서 성적 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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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1
수능 6일전인데 몸살난거같은데 날씨때문에 그런건 같지는 않고 막바지로 다가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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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김강민t 현강 들으신분 어떤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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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충격적인게 아는 지인 삼수하고 경북대 간호? 거기 갔는데 진짜 무슨 죄...
죽기전에 병원침대에서 링거꽂고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허허 이정도면 꽤 잘살았누‘
하는 그런느낌 아닐까요
그쵸 근데 어떻게, 뭘 추구하면서 살아야 할 지.. 매번 바뀌는 절 보면서 내가 이렇게 줏대가 없었나? 아예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버려? 하는 생각이 자꾸 밀려오네요
좀 진지하게 써보자면
사실 저는 무슨 가치를 좇고 사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자신만의 가치를 좇고 사는 삶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중요한 셈이죠
요즘에는 지금바로의 삶이
행복하기만하면 된다는 인생관이
지배적인것같은데 저는 그러한생각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이유는 그것이 진정한 인생의 목표라면
평생 마약에 취해 극강의 쾌락을 누리는게 가장 잘사는 인생이 되니까요
저는 힘들더라도 뭔가 자신만의 인생을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 그것을 위해 사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다른사람을 돕고싶다는 마인드나 심지어 인류를 좀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다소 거대한 계획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는 삶이 승자란 사실일듯합니다
번외로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음 저는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이 엄청 멋있더라고요 인류를 위하는 마음가짐도 멋있고 그래서 목표를 그런 쪽으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일지몰라도
목표보단 그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가는과정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요즘의 과학이 사람들에게 희망보다는 절망을 가져다주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진화론같은 이론이 인생의 가치는 존재하지않는다는 허무주의로 빠지게하는 발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학을 하고 싶다는 다소 거창한 저만의 가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가치있는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 해보려 합니다
꼭 좋은 과학자가 되셔서 좋은 일로 뉴스에서 만나뵀음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