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연계 자작 문제(3000덕)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221866
국어 규정기 문항 최종본.pdf
오늘의 연계는 수필인 (다) 조위-<규정기>입니다.
특히 26번은 작년 9모의 문의당기와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하기 좋겠다 싶어, 저렇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24번 정답 선지 내용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한 시험지로 재게시합니다.)
보상
I. 2점 문항
22-300 XDK
23-600 XDK
24-400 XDK
25-300 XDk
26-700 XDK
II. 3점 문항
27-700 XDK
행운을 빕니다
0 XDK (+10,000)
-
10,000
-
진짜 죽는줄알았네 어쩌다 특임대로 와서 개고생이고
-
날씨 더울거 같던데
-
실모영어특) 1
핵심근거문장을 꼬아서냄.... 평가원은 그냥 주는편 인거같은데 나만그렇게느끼나..
-
그냥 간절하지가 않은거임? 간절하면 오름?
-
무슨 세계관이지다노
-
이상형 18
오르비하는잘생긴남자
-
내가 이상한건가
-
국어 실모 2개 1
손가락 걸기 안하기 연습...
-
오늘 할 것 3
국어 한수14회 (이미풂, 96점) 아수라 8-3,4 연계 고전시가 주요작품...
-
누나가 준 커피 4
이게 제 첫 커피임
-
문제만 푸느라 개념이나 연계쪽에 시간을 못들였더니 수능이 4일남았는데 할게 너무...
-
따끈따끈한 새책 ㅋㅋ 얼마나 미룬거고
-
수학 질문 0
지금 고2라 시발점 듣고 있는데요 쎈이랑 기출생각집 2.3점 풀만하면 뉴런 나오면...
-
에휴
-
흠. . . 내가 만덕줄테니까 나 과외시켜주면
-
개념 복습 vs 실모 vs 기출
-
할 거는 많은데 몸 상태 좋지 않다
-
물리 가르치는 건 끝장나게 잘하는데 수능을 잘 볼 자신이 없음 특히 나의 작은 킬러...
-
작년수능 국어 컷이 낮았던 이유가 단순히 문학 난이도가 어려워서인가요? 11
아니면 매번 무난하게 나오던 문학이 갑자기 어렵게 나오니까 대응못해서 털린게...
-
국바 15~18 이감 6-9,10 으하하 가보자
-
울것같음 ㄹㅇ
-
국어학원 종강 0
동네 학원이 종강하는걸 보니 이제 진짜 수능이구나...
-
국어단과 하나 맞춰주. . . 하동과 단과, 그러나 나는 단과로 천천히 발걸음을...
-
사문 질문 1
문화에 대해 우열을 나눌 수 없다는 생각을 토대로 문화를 이해하고자 한다. >>...
-
4등급 연속 2번 뜨니까 자존감이 확 떨어지네요.. 살면서 국어 4 한번도 뜬적...
-
생지 하기로 했다 ㅁㅌㅊ?
-
https://orbi.kr/00069842948 수능치기전에 공부/학습글로 메인...
-
’대학수학능력시험‘ 8글자가 사람을 미치게 만듦...
-
세상이 말세임
-
중3인데요… 2
안녕하세요 전 현재 중3이고 기말고사가 일찍 끝나서 고1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
휴우. . . 0
국어를 어찌하면 조을까. . .
-
나머지는 1-2 고정이었고 원서 쓸 당시 5를 막 벗어난 4중따리였던 존나 전형적인...
-
카톡 프사 이상하게 바뀌고 SNS에 이상한거 올리고 자꾸 이상한 전화들 오길래...
-
이해원 파이널 0 1회 0회는 실수 2틀로 92 1회는 30번 건들지도 못하고 96...
-
아직도 남아있나요?? 가끔 선지에서 C(신생대지층)에서는 양치식물 화석이 발견된다길레..
-
근데 고딩 때 1년 꿇어서 나이는 군필5수임^^
-
난 남자가 좋은분은 투표 ㄱ
-
아일릿 화이팅! 7
화이팅!
-
5-8 5-9 싹 다 80점대 중반 걍 이제 국어 실모는 다 버려야겠노
-
맨날 종이 촵-!촵-! 넘기고 뭔ㅅㅂ 책상 두들기는 소리내면서 지우개가루털던 사람...
-
올해 평가원더프교육청 국어 98-100받은 옾붕이의 수능예상 47
독서) 생명과학 기술(단문)=개인적으로 단백질 구조도나 알파폴드 관련 지문이 나올거...
-
N>=2인 사람들은 웬만하면 익숙한거아니에요?
-
역시 몽쉘보다 오예스가 맛있네요.. 몽쉘통통씨, 앞치마를 벗고 마스터셰프초코파이를 떠나 주세요
-
나도질받 13
심심해서아무나해줘요
-
작년 9모 수능 둘다 개념이론 중심으로 나온걸로 아는데 올해 6,9모는 어땠나요?
-
질받 13
선넘질 ㄱㄴ 그냥 심심해서 받아봄
선지가 너무 길어서 스타트 하기가 쫄림
이번 문제는 긴 선지들을 의도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평균적인 선지 길이로 돌아오죠
414334
411345
22, 23, 25, 26, 27 정답!
26, 27에 대한 보상인 1400덕 드리겠습니다!
이거 24번에 2번인가여
마감
24번이 헷갈리는데 규원가에서 '얼골을 못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에서 등한시 여기지 않는다고 보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워해서 등한시 여기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의도했던 바는 '공후배필'과 '군자호구'와 대조되어 원래 (가)의 화자가 관심을 갖거나 정성을 다하는 대상이 아녔던 '장안유협 경박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2번 선지의 내용을 고려했는데, 전체적인 맥락에 따라 바라본다면 사람님 말대로 등한시하는 대상으로 고려되지 않을 가능성이 인정되겠네요.
이는 '과거에 등한시했던 대상'이라든가, '원래 관심을 갖지 않았던 대상' 등으로 확실히 명시되어야 했는데 이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은 제 불찰인 듯싶습니다. 앞으로 선지 내용에 논란이 없도록 문제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