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윰 모의고사 시즌2 3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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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피지컬 자체가 부족한 분들은 다 틀리실듯
사고를 살짝 비틀어야 이게 답이구나! 가 나오는데 대부분 장문 마지막에 푸는 거 고려하면 그럴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기도 하고..
14번은 기가 막히네요
도대체 답이 왜 안나오나 했더니 지금까지 읽은 전체가 답논리였음을 인지하지 못했네요
그걸 노리고 내신 것 같고 전 그거에 걸려들어 버렸고..
32번은 찍고 이거네! 하는 순간 돌이키기 좀 힘든 문제
문학은 해석이 아니러 내용이 우선이겠죠..
이외 문학 문항들은 답 고르기 어렵진 않으나 명확하게 지워내기엔 쉽지 않을 수 있는 깔끔한 문항들입니다
34번은 올해 6월의 34번을 연상케 하는 문항
문학 내신 분이 인지적으로 뭉개버리고 넘어가는 부분들을 잘 찝어서 내시는 것 같네요 최근 평가원 느낌 원하시면 풀 가치가 충분합니다
하여튼 이렇게 1,2,3회 다 풀었는데
전채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사설에서는 가끔 시간 부족한데 그렇게 촉박한 느낌은 아니네요
1회는 검토/마킹 전에 8분 정도 남은 것 같고
2회는 3분
3회는 5분 가량 남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난이도는 3>/2>>1 정도
3회는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단..아마도 모두가 이 구성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제 기준 오류는 정오표에 기재된 것 제외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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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저런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공부는 낼부터 또 달리겠습니다 다들 남은기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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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시선 방향 40도만 틀어줘도 헬게이트 열린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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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아침 일찍 먹으니까 금방 배고파질듯한데 초콜릿이나 쿠키같은거 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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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볼 때 탐구 시험지를 가릴 때 omr을 가로로 놓아서 가리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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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쓸모없네 그 시간에 국어나 쳐할걸 약간은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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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7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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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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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A 급 소설 호소인 느낌임 걍 뭐라해야하지 고전소설 특 꿈꾸고 우연히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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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 줘라 3
더는 안 바람ㅇㅇ 22 28 30만 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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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똑같은 논리로 접근해야한다
후기 감사합니다! 문학은 제가 전면 출제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3회 34번이 제일 열심히 만든 문제였는데, 알아봐주시는 것도 신기하네요. 보는 사람마다 작수 34번, 6모 34번 두 개 중에 하나를 연상하더라구요
모든 회차에 걸쳐 상당히 고득점을 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풀어주셔서 감사하고, 더 발전하는 혜윰 모의고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