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차피 몇 년 안에 사라질 대학 중 하나 이거 막아보려고 학교측은 공학전환하려고...
-
삼도극 보자마자 시험지 찢고 시험장 나왔다 ㅇㅇ
-
07 현재 고2 고2 10모 수학 4등급 1월 1일부터 3모 전까지 세달정도...
-
줄건줘 2
난 만점자 아니야
-
행복하자 4
행복하자.우리
-
저도 살면서 몇번 당한 이후로는 착하게는 못살아도 최소한 타인한테 절대 피해는 안주려고 노력하는중
-
이뻐서 찾아봤더니 경희대네 대 경 희 ㅋㅋㅋ
-
올해 수능봤으면 좃됐을뻔 중독성 미쳤네
-
중꺾마 3
-
이시점에서 투표) 수능 내일모레 보기 vs 수능 1년 미루기 7
당신의 선택은?
-
오늘도 파이팅 2
-
놀라운사실: 진짜임
-
이걸로 쭉 봐볼까
-
물리 특상질뮨 2
광원에서 검출기까지 편도로 가는것만 생각했을때 빛방출-빛도착이 우주선 입장에서...
-
'망하면 재수하지 뭐' 멘탈 관리 goat
-
일단 나부터 ㅇㅇ
-
전 그래서 교실 밖으로 나와서 단팥빵 두개 머글거임
-
얼버기록 2일차 8
다들 화이팅 11/12 화
-
전 아님..
-
내가 허수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현역(23수능): ‘와 ㅅㅂ 올해 국어 진짜 제일...
-
나같은 의지박약은 집독재를 하면 안 된다
-
은 어떡하죠 남은 시간 동안 7시간 자나 (원래 적정량) 10시간 자나 큰 의미는...
-
밀리제 왤케 예쁘뇨
-
독서론어디감?
-
40분 간격이 말이 되냐 어쩔수없이 택시탐.....
-
ㅇㅇ 평가원이 10모도 연계하나
-
1.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이 있다 1이 참 2.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면 마음속에...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2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수능 이틀남았는데 웰컴백 할인 ㅇㅈㄹㅋㅋㅋㅋㅋ 저 광고 센터에서도 좀 보이던데..
-
8시간 자니까 너무 개운하네요
-
님들 이거 ㄹㅇ임?? 15
한달만에 1등급은 뭐 그렇다 치는데 과탐 실모 고정 47 50 << 이게...
-
당신이 방금 전까지 있던 시간은 수능 응시 직후 오열하며 시간이 며칠만 더 있었다면...
-
계속 30점 중후반이네 아....
-
소용돌이쳐 어지럽다구
-
지금 열나고 8
몸살있으면 좀 쉬는게낫나요..? 전 학원가서 평소처럼 해야할것같은데 부모님은 쉬라고 하시네요..ㅜ
-
얼버기 4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자
-
할 수 이써 ㅠㅠㅜㅠㅠ
-
다시 외쳐보자 5
"어차피 내가 이겨"
-
ㄷㄷ드디어... 분명 3월에 들어갔는데 벌써 종강날이네
-
넌 내가 안궁금해 이대로도 충분해
-
얼리벌레 기상 2
-
새르비 2
새벽르비 on 오늘 8시 퇴원이라 미리쓰는중
-
얼리버드 기상 2
학교로.....
-
올해 수능칠건 아니지만 지금 상황보면 독서문학언매 전부 22독서 24문학 24언매...
-
6-8~6-10 제재 알려주실 분 제발요 쪽지로 알려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베나구
-
궁금하네 난항상 페이커 우승횟수만큼줌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