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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1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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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꾸준하게 공부하고 그걸 현장까지 가져가서 잘 마무리한다는게 결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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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8질문 0
4번의 4번이 이해가 안가요ㅜ 여기서 총투표권은 모든 나라가 참여했을 때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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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좀 얻을 수 있게... 지금 자신감 개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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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학생 안와서 학교 망할건데 그렇게 싫으면 졸업한 학교 없어지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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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갓반고 정시파이터 시작하게 됐는데 (모고 국수영 321 생지 볼건대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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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싯팔 문법만 3개 멘탈나가노 또 나만 어려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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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소원을 들어주십시오소서 알라신 부처님 하나님 여러 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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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적당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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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핑크바지 4
그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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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비밀인데 20
예전에 코스프레 한번 해봣는데 가발 하는법 몰라서 고생햇엇어여 진짜 비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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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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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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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방법 ㅊㅊ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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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특강 볼말 0
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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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제외 ㄱㅊ은 회차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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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증명 단순버전 15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1. ∃x(p(x)) :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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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동덕여대 이슈에 우리 학교 에타가 더 시끄럽냐 2
여대에서 공학 전환했다가 폭망한 지방 소재 모 대학이라 그런가..... 엄청 날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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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다 빠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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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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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현장 100에 나름 수학 자신 있기도 하고 전역하고 풀려고 일부러 묵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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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과발표 0
어디어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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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어나자마자 받고싶은데 그때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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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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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반만인가 드디어 내 인생의 낙이 하나씩 되돌아오구나..... 수능만 잘보면 끝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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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쓰고 발광하하면서 낑낑대는거 목격하는 꿈 꿨음 소변기 앞에서 그러길래 내가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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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택과목 1
정시파이터로 돌린 현고2입니다 사탐런(사문생윤)을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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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선택과목 객관식 하나만 못풀었는데 정답 중에 한 번호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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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련 없이 책 버리고 응원 메세지랑 선물도 받고 진짜 잛은 시간이었지만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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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정치질을 너무 못해 솔직히 지금 이사회측이 애들무시하고 밀어붙인게 한둘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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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브레턴우즈하는게 이유가있긴하네 경제베이스로풀고있는 나를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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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설립자 동상을 친일파라는 명목으로 훼손하는 건 그냥 무차별적으로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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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 쏘고 사고실험하는거 개추 ㅋㅋㅋ 프레게 화이트헤드 데넷 이딴놈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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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현장에서 만나면 좀 빡셀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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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하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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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질문 1
이거 진짜 답 뭐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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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불수능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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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동덕여대 팩트 10
갠적으로 동국대 에타까지 와서 설치는 거 보고 동덕여대 반감이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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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끼야아아ㅏ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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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다오 0
쫄려서 죽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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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구성요건 , 위법성 , 책임의 조각 여부 부당 해고와 부당 노동 행위의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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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과정 보니깐 꽤 많이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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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대 5
동덕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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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은별곡 관동별곡 2파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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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버스기사+연구원+과학자+대전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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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2~3등급에게 9모 난이도는 그 윗 등급대를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