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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국어 인강 0
이번에 강민철 풀커리 탔는데 화작 75점이 나왔네요.. 재수 해야할 거 같은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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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P/3 루트pk/k 17/72 19/32 화학 반응엔탈피 -494 9g 염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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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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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군번이라 꿀이었지만 아무리 월급 올랐다해도 약 2년간 군대말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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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 고양이상 일진녀 같은 얼굴이 너무 좋음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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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오후 8시 10분부터 원서를 쓰는 그날까지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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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 1일 가능성이 있을까유.. 경희대 논술 최저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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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재수임 수시 최저가 과탐 필수라서 내년에도 과탐 두개 할 것 같은데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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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머 쌔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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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정상인에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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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복기해볼랫더니 내가 기억이 안나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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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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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77정도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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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라고 말 많던데 부모님이 여기 컨설팅 가고싶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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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할만한가요? 10
물2 지2 마렵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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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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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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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메리트도 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내년에도 이러면 그냥 빨리 해결하고 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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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통 92점인데 국어를 망해서 꼭 논술로 가야하는데 한양대 수리 문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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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약 못해서 이거라도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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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0,21,22,27틀려서 85점인데 1등급 가능인가요?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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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88 2 48 47 언미화1지1 에요... 아니면 진짜 답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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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분감 2025꺼 들을려는데 내년되고나서 사라지고 그런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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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라해도 한물갖는데 8억이라는 큰 돈이 있음? 집한채값인데 부산이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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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0
수학 두문제 다 두번째 소문항 골때림 ㅋㅋㅋ 걍 광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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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표본만 보면 경제가 나음 정법이 나음? 아니 정법 1컷 47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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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개 틀리면 어디 갈 수 있어요? 화학 미친놈때문에 백분위 대학은 좀 불리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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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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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미적) 같은 점수라도 미적을 더 틀리는게 유리해요 아님 공통을 더 틀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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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까지 한 시간 넘게 걸리는데 시급이 만 사천 만 오천 이러면 걍 동네에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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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이고 내년에 물1 화1 볼 생각이었습니다 고2 모고 기준으론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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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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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시는게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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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언제 나옴?? 답 확인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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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23번 가채점표에 454 적혀있는데 답은 545 참 지랄을해요 123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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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학만 샀는데 텔그도 살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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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성불(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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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후하긴한듯...? 18
될점수가 아닌데 성약이 연초네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