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946865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수 1틀이면 걍 안바꾸는게 낫겠지
-
대충 이정돈데 솔직히 수학은 이번 여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할 말이 없고ㅜ 탐구가...
-
탐구 돌대가리 0
여붕아 라인을 몇개를 내리는 거니
-
저한테 과외신청 하셈요 ㅇㅅㅇ 일주일 교습비 2만원으로 나중에 2월 부터는 시험...
-
평균 4등급 떴고, 재수 고민 중인 현역한테 조언 부탁드려요... 엔수를...
-
수능 끝나고 아침 일찍 눈이 떠지고 10분 동안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오늘...
-
빡대가리라 모르겠음뇨 ㅠㅠ
-
문제집 기출비에서 다운받아서 패드로 공부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직접 책을 사서...
-
2509: 하 왜이리 어려워 망했다 -> 73점 5등급 2511: 오? 정을선전...
-
입석최대의복병 2
가방에들어있는23패파미적분교재
-
매운 국물게티는 돼지게티가 GOAT 대신 먹고 다음날 속아픔
-
떴으니까 올리지
-
군수생 달린다 2
독서실 연등 달린다
-
하 5
진짜 과목 바꾸기 싫은데 지1은 나랑 안맞나봄.. 서바, 더프 오답도 착실히 했는데...
-
정시 0
언매 81점 (120, 81) 미적 80점 (128,91) 영어2 생명...
-
난 너 싫다 니가 우울증으로 일찍 뒤지든 말든 나랑 상관없다 이런식으로 처 말하던데...
-
근데 작년에 확통 미적 표점차때매 욕디지게 먹지않음? 5
올해 뭐 확통은 다 3점짜리수준이었다는데 평가원은 표점차 줄일생각없나봄
-
지듣노 2
보카로 goat
-
23 수능(언미물생-22242) 마지막으로 봤었고(이후 공부x) 군수할 예정인데...
-
국어… 에휴… 왜… 물로냄
-
백합애니 추천좀 11
ㅈㄴ심심
-
89점~93점은 왤캐 안보이지
-
ON 3
-
수능 함 다시해볼라 하는데요. 1. 미적이랑 기벡 고민중에 기벡쪽으로 거의 마음이...
-
좋은 대학으로 갈수록 간호학과가 꼴찌인 이유가 있나요? 4
예를 들어 지방대에서는 의치한 제외 간호학과가 탑인데 인서울만 가도 꼴찌과던데 이유가 있나요?
-
수학 커리 질문 0
수12 시발점 다했고 수1 쎈b만 다 풀었는데요.. 1. 수1 뉴분감 바로 들어가기...
-
중딩이엇는데 육성으로울음 난 뭐고....하면서할일함
-
공부 포기하고 깔개런 했음 ㅁㅌㅊ?
-
얘들아…니네 미래야
-
언매에서 화작 2
올해 69 언매 1개 툴룠는데 수능날 시간관리를 못해서 뇌 빼고 대충푸느라 4개나...
-
내년에는 무조건 사탐이 정배?
-
ㄹㅇ 제발.... 공4미4에 지금 메가는 3이라는데
-
오늘도행복해짐 2
기분좋아
-
희망편 국어 87 2등급 수학 88 백분위 98 영어 97 1등급 화학 43 3등급...
-
지인 성적 때문에 같이 얘기해주고 있는데 언매 97 미적 81 영어 2 물리 4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년1월 9등급->23년11월 85점 백분위91(실수두문제)->24년11월 96점...
-
1년동안 워드마스터만 봐도 1 나오는 영어 실력 드릴테니 과탐 잘하는 대가리를 주세요...
-
결국엔 화1하기로했어요 애초에 목표가 설공이라 물화중에 하나 해야하는데 물리는 걍...
-
수능을 위한 함성소리 발사 ㅇㅈㄹ하는데… 개인주의적인 성셕이 가면 힘든가요? ㅇㄴ...
-
ㅈㄱㄴ
-
의외로 학교는 서강대가 더 이쁜것같기도? 국수무난 탐약간잘이라 서강대 갈일 없으니까...
-
화작 93 1등급 (95or96) 미적분 92 1등급(98) 영어4등급 물리 42점...
-
여기 붙었으면 좋겠어요 기적은 존재하나요?
-
성대 영어 0
성대 영어 반영비 큰가요?
-
김( )준이다.
-
대강 라인 잡은다음에 아무리 못해도 여긴 갈 거 같다는 곳(때려죽어도 붙는 곳)만...
-
현역 3등급 재수 2등급 삼수 3등급 현역때는 화학의 화도 모르는 수준이고 지금은...
-
지1+물2/생1/생2 으로 조합 맞추려고 하는데 어떤 조합이 나을까요? (물1화1화2생1 다 해봄)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 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 보았으니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자소지로히 희로우락을 너와로 함끠 하야
죽거나 살거나 녀흴 줄이 업섯거늘
어듸 가 뉘 말 듯고 가라 하여 니르느뇨
도롯셔 생각커니 네 말도 다 올토다
무정한 세상은 다 나를 바리거늘
네 호자 유신하야 나를 아니 바리거든
인위로 피졀하여 좀꾀로 녀흰너냐
하늘이 삼긴 이 내 궁 혈마한들 어이하리
빈천도 내 분이어니 셜워 므슴하리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도 푸릅니다.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범과 사슴과 너구리를 배반하고
송어와 메기와 개구리를 속이고 나는 떠났다.
밤에는 먼 개소리에도 놀라나고
아침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에게 절을 하면서도
나는 나의 부끄러움을 알지 못했다.
이제는 참으로 이기지 못할 슬픔과 시름에 쫓겨
나는 나의 옛 하늘로 땅으로 ─ 나의 태반으로 돌아왔으나
아, 나의 조상은 형제는 일가친척은 정다운 이웃은 그리운 것은 사랑하는 것은 우러르는 것은 나의 자랑은 나의 힘은 없다 바람과 물과 세월과 같이 지나가고 없다.
북어들의 빳빳한 지느러미
빛나지 않는 막대기 같은 사람들이
가슴에 싱싱한 지느러미를 달고
헤엄쳐 갈 데 없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거봐,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귀가 먹먹하도록 부르짖고 있었다.
배고파요
6시에 버거킹 가서 몬스터와퍼세트 드세요
6시에 뭐 함?
6시에 빠모 학원 밥시간임
아
부르지 않아도 당신은 옵니다
생각지 않아도, 꿈꾸지 않아도 당신은 옵니다
당신은 지금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알지 못하고
나를 벗고 싶어 몸부림하지만
불탄 살가죽 뚫고 다시 태어날 일 꿈 같습니다
아무에게도 비난받기 싫다 하면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내가 비난에 영향받지 않는 사람이 될 순 있습니다.
당신처럼 예쁜 사람이 마음 아파하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낡은 일기장, 먼지를 털어 내
문득 펼친 곳, 그 속엔 해맑게 네가 있어
아직 넌 그대로, 여기 남아 있어
잊고 지냈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떨림이 샘솟아
좀 서글프긴 해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게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네버랜드
그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지금도 내 마음의 한켠에 열린
창문에 네가 날아와 준다면
내 동화 속에 담아 놓은 널.
너 없는 이곳은 외로운 섬
내 기억 속 적어 놓은 널.
어디 있을까?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널 써내려간 마지막 한 장을 넘겼지만
더 읽어 낼 용기가 안 나
우리 얘긴 끝이 아닐 거야
다시 만나 볼 테니까
내 어린 시절아
보고 싶다
엉엉 울엇어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예전이 그리울 땐
그만큼이나 지금을 더 사랑해야 돼
내년엔
오늘이 그리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