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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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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델을 사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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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인강듣기 이거 가능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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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닥.. 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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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우주 쪽에서 수학과 연관하여서 발표할만한게 몇가지 눈에 띄는데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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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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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기준 백분위로 언매 87 수학 98 영어 1 화학 98 지구 100 고려대 공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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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입결이 인설약 > 지방치라는 드립을 쳐도...! 비록 현직국어강사한테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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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화작 90 미적 84 기하 88 확통 90 영어 5% 물리 45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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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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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수학에 매진하고 3월부터 다른 과목 들어가는거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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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함? ㅈ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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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좆같은 인도 릴스 뜨는 건 어떻게 하고 싶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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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수시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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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 3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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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 13
연애물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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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성적표 0
기숙에서 시험친다고 주소지 바꿨었는데 모교에서 성적표 발급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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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폭행은 3
원인이 뭘까요 저 가해자들이 다 게이일리는 없잖음 심지어 초등학생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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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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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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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대비겸 논술대비겸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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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뭐임 1
궁금해서 봤는데 표본 미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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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해서 공통 380문제 캬 2026 지인선 n제는 봇치 표지로 제본 못해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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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1 쌩 노베입니다. 겨울방학동안 지구과학 기출 + 개념 끝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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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다리는 여고생의 특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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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구만 4
항상 해석이 이리 다양하다니.. 단순히 글을 잘 읽는 것뿐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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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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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시는분이 안씻고 다니는지 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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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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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근황 24
이젠 단톡에서 ‘자살’ 얘기까지 나오네 실화냐 근데 여기 FM구호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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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르비 오니 다들 아이민이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제가 가입할때는 오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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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지고 분석하고 말하는거 아니면 싸닥쳐주세요.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그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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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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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찍맞? 0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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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83으로 잡던데 그것보단 높겠죠?? 진짜 83이면 완전 나락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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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0
충북대 4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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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속 등 컷이 작년이랑 똑같운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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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는 됨? ㅋㅋㅋㅋ 이걸 해내는 현역들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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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선생님 2
존함의 한자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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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이나 돌려야쓰것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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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올해 기술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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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의과학자 확률 있어요? 너무 걱정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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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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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원서 끝나면 로스쿨cpa 등등 모든 전문직 칼럼쓸게요 0
여기 너무 모르는거 같음. 실제 다니고 있는 지인들 동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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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2 보는데 마음이 웅장하네 대 서 울 대 갓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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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빠삭하면 그냥 ebs연계되는 이감같은 실모만 벅벅 풀어도 상관없을거같은데 어케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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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정라인 성적대부터는 농협대 갈 생각 있다.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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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vs 지1 1
현역이 등급따기 쉬운건 둘 중 그나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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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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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재종이든 기숙이든 다 지원해 준다고 하심 근데 너므 미안해서 알바해서...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