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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후회 집착물 가능성 높아짐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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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점자 많다던데…하찮은 점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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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도 아버지와 기나긴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남은 고민을 이야기해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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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6
오릅ㄱ언들 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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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ㄱㅊ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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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44로 갈만한 학교 있음? 언매 미적 세지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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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4
12시반에.자고 7시에.일어나서 다크서클이 ㅈㄴ 진함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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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꿀잼까지 보장함 도파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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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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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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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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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48 75B 26 85 이정도면 딱 현실적으로 찾을수있을듯 /// 일단 나는 내 인생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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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귀엽다고 댓글에 도배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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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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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토스하며 놀았었지.. 여자애들은 기겁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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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2ㅂ 개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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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만 원짜리 필통 답 m=1, n=3, 27/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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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분들 이거 읽어용 11
https://orbi.kr/00054930380/%255BDC%ED%8E%8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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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 2
13×28+4=368 뭐야 별로 안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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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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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글 7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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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2주는 못하겠네 회복운동 개 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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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1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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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굴 빨개짐 10
ㄹㅈㄷ 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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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 재수술 하러 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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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할게업네.. 31
덜씹덕같아보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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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머리 감긴 물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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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이네요 우리 커뮤 아직 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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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을 고쳤습니다! 답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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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템은 암흑의 인장 고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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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출발 2
축구 느낌상 못이길것같은데 등이나 하러 간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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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금 확인해보니 11546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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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내가 오르비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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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한다 6
없는데 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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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으로 단과 가는뎅(정석민쌤 들으러 두각으로), 그냥 알아서 수업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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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알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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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눈 하이볼 22
마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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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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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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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좋아하는 새끼들은 대부분 강팀충이라 강팀이 생기면 언제든지 갈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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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위인의 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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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안자는 사람 14
손 한번만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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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어싱 별로임? 18
아파서 빼긴 할건데 이런 피어싱 인상?이 별로 좋지 않나? 개취가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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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4 여자3 막 붙어다니면서 같이 놀고 그런건 아닌데 소소하게 산책하고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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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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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50cm면 어캄뇨 15
치와와랑 싸워도 장담 못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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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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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솔랭 마스터 22
자랑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