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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ㅜ 다 약대/식품으로 채웟는데 약대는 못 갈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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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잇츠 미 ㅋㅋ 사탐이 정답이란걸 알면서도 생운 그 철학자 사상 외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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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세요 박제하려는거 아님요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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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체감상 ㅈㄴ 어렵던데 어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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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반항한적은 없는거 같음요 혼자 몰래 베개한테 화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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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3
밤 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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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꿀 가볍게해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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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생 중딩임 아니 진짜 이거 어케 수습함? 도저히 모르겠음 1.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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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렇게 응시해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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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어떻게자요 0
하 내일 졸게ㅛ디 수면패턴 왜맨날이모양이지 눈감자마자 자고싶은데 지금시간에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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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단이랑 원하늘이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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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야할 흐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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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16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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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평소에 사설 실모나 월례 모평은 1컷은 거의 뜨는데 수능장만 가면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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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미단 평반고 내신 1.65정도고 내신 화생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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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탐이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사탐 너무 꿀통소문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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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학사 칸수가 짜네 칸수가 떨어졌네 어디 학교를 가네 그러고 있을때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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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국문과 졸업하고 어떻게해서 넥슨들어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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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기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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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왜무한할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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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00 2 98 96 봤다 이분 뭐임.. + 89 96 2 45 92 이분은또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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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옴 겜할당량채워야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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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는 의사 끌어내리기 진심이던데 그거 보먄 무슨 생각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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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0
숭컴 숭전 숭컴은 간판이라 가고싶음 숭전은 컴공이 호불호 많이 탄다는데 적성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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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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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뒀던 곳 중에 6칸 그 이상은 없는데..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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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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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상경 계열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입결 자료가 너무 없어서 어디까지 지원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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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로앞에서 끊기거나 막차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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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초의 대학 합격증이 나오겟구나 반가워 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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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정의는 널리 쓰이지 않았다 나는 순간 그릇을 던지고 미친 듯이 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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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뽑는 극소수과고 실제지원자 28명중에 2등 전체지원자 154명중에서도 2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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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고민 3
삼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데 미적 15 20 21 22 27 28 29 30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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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한지 2주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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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씩 투표 가능합니당 아주,인하,세종은 낙지 기준 6~8칸 건대는 5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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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뭐하고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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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언매 체크메이트 플러스는 어느 정도 수준임? 3
걍 기출 모음임? 아님 N제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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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ㅊㅊ 0
3~4월까지 뉴런 끝내고 현강 가려는데 이 시즌엔 뭘 하나요? N제? 손승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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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납니다 23
어차피 내년도 한두명 정도는 수능 봐줄 것 같으니 이것저것 얻어갈 것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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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카페에서 쪼그려서 움직이는 파트 있었는데 거기서 거의 15분동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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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군대 가는꿈,원서접수 깜빡하고 못하는 꿈,시험 망친꿈,국어 망친꿈,수능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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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 질문 0
수험생활할때 중간에 밥먹어야한다던지 뭐든 모종의 이유로 독서실 벗어나게되는순간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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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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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얼마까지 투자가능? 지금 이쁨+나랑 잘맞을거같은 수업방식 vs 가격 저렴+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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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4등급이면 재종이 맞을까요 아님 독재가 맞을까요 1
군대에서 공부하느라 시간 투자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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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0
!광발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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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내신 때 1등급 킬러까지 건드려봣지만 생1: 상크스 완강, 그치만 정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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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음?? 이럴땐 지원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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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서울대 2
확률이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되는데 지금 개짠거 맞죠?? 아니 표본이 안들어왔다 해도...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