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CAN DO [1173008]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11-16 18:46:53
조회수 2,013

대충 적는 국어 현장 후기 및 생각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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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뿌따를 못써서 폰으로 사진업시 올림미다.


현장에서 벅벅 푼거라 생각이 틀렷을수도 잇서요.


해설은 아니고 얘는 어케 풀엇나 궁금하시면 보시는걸 추천해요


편의상 음슴체 쓰겠음둥




독서론


밑줄 벅벅 그어가면서 풀엇슴 딱히 막히는건 없엇서요



비문학 1


현장에서 가 지문 이해 거의 못함. 뭔소린지 몰르겟어요.

나 지문 대충 과학이랑 전통 좋다 싫다구나 하고 문제 갓음


4번 

나지문 2번째 문단에서 옌푸씨가 과학이 전제되지않으면  정치적변혁은 뿌리 못내린다고해서 4번 고름


5번

가지문 2번째문단에서 개화랑 독립 주권의 소중함 같은 문장에 나와서 이게 결부가 아니면 뭐임ㅋㅋ루삥뽕 하고 5번 고름


6번

천두슈는 나지문 3문단 마지막에 말해놧고 장쥔마이씨도 마지막 문단 4번째줄에서 거기 동의하길래 3번 고름


7번

ㄱ은 물질은 서양, 정신은 유학이라고 했고 ㄴ은 과학이 짱짱이라 했으니 2번 고름


8번

처음에 보기 다 훑고 답 안보여서 1차당황. 다시 읽엇는데 안보여서 2차 당황. 대충 안보고 하나하나 뜯어보려고 1번 보니까 보기 사람들은 서양을 싫어한게 아니라 자기확신이 없어서 주저했음. 1번 고름


9번

어휘는 그냥 품


비문학 2


지문은 그냥저냥 별로 안어려워서 쭉 읽엇음


10번

노이즈 종류 읽은 기억 없어서 3번 고름


11번

노이즈 지우는 단계에 왜 노이즈 생성기가 있지 하고 1번 고름


12번

노이즈 예측기가 확산이미지를 입력받는다고햇는데 원본이미지래서 5번 고름


13번

처음에 보기 잘 이해를 못했음. A단계가 모징.. 하다가 읽다보니 그냥 어떤 단계를 특정한게 아닌가? 하고 선지 읽으라검. 선지 읽다보니 특정한게 아닌거같음. 이미지 연산기는 노이즈 생성기가 만든 노이즈를 먹는댔는데 왜 예측기가 예측한걸 먹지? 3번 고르고 시간 남으면 다시 봐야징 하고 넘어감


비문학 3


지문 딱히 안어려워서 그냥 읽음


14번

표면연기가 형식이랫는데? 1번 고름


15번

ㄱ은 오르비가 현실인데 무슨 말을 하냐! ㄴ오르비 그만하고 현실을 살아라!니까 2번 고름


16번

시간 보니까 9시 5분 이길래 나중에 와서 풀어야지 하고 넘겼음


17번 

어휘



언매


매체부터 품

쪽 풀다가 44번 답없어서 당황. 다시 읽엇는데 행사별 절차를 알려준게 아니라 행사 순서를 알려준거니까 1번이 답같음. 근데 뭔가 확신이 없어서 다시 선지 읽다가 나머지가 답은 아닌거같아서 1번함


언어

그냥 풀엇서요.



끝내니까 9시 20분? 쯤이었음


문학1


보기 읽고 그렇구나 하고 지문 들어감.


승상(정을선)의 부인이 정렬/충렬 둘이고 정렬부인이 나쁜사람 충렬부인은 착한사람. 왕비는 뭔가 오해했고, 충렬 부하 금섬. 왕비 부하 월매. 정렬 부하 시비. << 이건 대충 파악했는데 이거 말고는 내용 하나도 이해못하고 들어감.


정렬부인이 무슨 모략을 어떻게 꾸몃는지랑 왕비가 왜 월매를 혼내고 있는지 옥졸이 어케 알았는지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하고 그냥 냅다 문제 풀러감


18번

이미 아는데 왜 옥졸 혼내고 금연을 혼내징 2번 고름


19번

6페이지 마지막에서 나쁜 사람이 착한 사람한테 침소로 가라 강권했고 마지못해 갓다길래 4번 고름


20번

마지막 상소에서 정을선이 서융을 사로잡앗대서 1번 고름


21번

월매는 토설치 아니하고 빨리 죽이셈 하길래 4번 고름


문학 2


(나)보기 먼저 읽음. 그렇구하고 나 읽으러 감


킥킥..


22번

하강 있었나? 1번 보류. 극복가능성 없엇던거같고 반전 없엇던거같고  당신을 불렀다고 했으니까 4번 보류. 역동적 분위기 아니엇던것 같은데.. 하고 넘어감


24번

엥 당신이 왜 병자임? 2번


25번

사랑의 기억과 고통을 안고 남은 삶을 산댔는데 왜 희미해지지 2번


26번

1번 병과 치료는 따로라고했으니까 맞는거같음. 일단 보류 2번은 뭔 소리지 5번도 뭔소리지.


다 보기 읽었음. 가짜 자신을 꾸며내고 본인도 거기 몰입을 해버렷구만


22번

하강이 있었나? 1번 보류ㅇㅇ 편지를 썼지 4번 보류


27번

익명의 욕구는 보기의 이상화하려는 욕구고 그걸 통제할수 없다햇는데 왜 사랑을 멈출수없다지? 1번


26번

상대를 향한 표현이면 상대고 듣기를 바라는거 아닌가 4번은 뭔소리지? 1번 고름


가 읽음


22번

배를 밀었지 ㅇㅇ 4번 고름


23번

그런데 오 하면 놀란거 아닌가 아무 소리없이 가 왜 예상대로지 5번


문학 3


보기 읽었음


지문도 별로 어려운건 없이 읽었음


28번

4 고르고 넘어감


29번

신념을 돌이켜보진않은것같고 인간관계나 갈등 없엇던거같고 3번 맞는거 같고 이해관계없엇고 돌발적사건이나 저항도 딱히 없엇던거같은뎅 3번


30번

공유한적없는데 5번


31번

확고한 경지 윗줄에 자유로워질수없엇대요 4번



문학 4


보기 읽고 시 읽엇음


32번

군사도망 네로구나. 가 의문형같지는 않은데 나머지 읽어보고 다 그럴듯해보여서 3번 고름


33번

1번 말하는 사람이 듣는사람한테 추천중인데 아니고 2번 고기 잡아서 다래끼에 준다니까 맞는거같고 3번 유흥 아니고 4번 화자가 원하는거도 아닌데 뭔소리지. 5번 ㄱ맞고 ㄴ도 얹어주렴 이라고 햇으니까 맞지. 어 뭐임 답 왜 2개임. 다시 2번 5번 봣는데 다시 봐도 둘다 맞는거같음. 뭐징 나중에 다시 봐야지


34번

사회 부조리가 왜나오지 2번


34번 풀고 다시 33번 가보니 내가 아이들에게 고기를 잡아준다는게 아닌가? 그냥 잡아서 주라는건가. 왜 그런걸 시키지? 일단 이 생각이 뭔가 더 맞는거같아서 5번고름



시계 보니까 50분쯤이었고




16번 풀러감


가는 누군지 알수있으면 처벌

나는 누군지 모르면 처벌ㄴㄴ

다는 누군지 알수있는가 그게 무슨 상관임?


A는  누군지 알수있게 욕했고

B는 실명 언급하면서 욕했고

C는 각도기 성능ㅅㅌㅊ


2번 둘다 처벌해야하지않나? 2번 고름


다시 13번 확인하고 문학 애매한거 좀 보다가 종침






후기 ; 100점 받았는데 가나지문이나 정을선전 이해잘 못하겠고 문법도 내가 못해서 시간도 좀 빡세고 애매한거도 넘모 많아서 어렵다고 느꼈음. 결국 난이도 말해주는건 등급컷이겠지만은요..


모두들 긴 레이스를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어느 길을 선택하더라도 당신은 해낼수있을거에요


U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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