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배운 진학사 칸수 선택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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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사용해보려니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진학사를 알고 있었는데, 낙지가 뭔지도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개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보통 가나다군 중에
1개는 6칸 (안정지원)
1개는 5칸 (적정지원)
1개는 4칸 (소신지원)
을 쓰는 게 일반적이다.
8~9칸 떨어지는 게 불가능. 성적이 너무 아까움
7칸 최초합격 거의 확실. 실제 최종 합격률 98% 내외
6칸 안정지원 - 90% 정도의 실제 최종 합격률
5칸 적정지원 - 최초합격 가능성은 낮음, 추가합격 가능성은 높음 - 실제 최종 합격률 60% 정도
4칸 소신지원 - 최초합격 가능성 거의 없음, 추가합격 가능성도 불확실 - 실제 최종 합격률 1/3 정도
3칸 상향지원 - 실제합격률 20%.
2칸 스나이핑
1칸이하 불가능
단순하게 확률계산해보니 4,5,6칸 조합으로 하면 합격률이 97~98% 정도 되겠네요.
상위권일수록 정확도가 올라가고, 중위권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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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매일 사람이 달라짐 둘다 이상형급 얼굴임
사실 칸수보고 넣는거보다 표본분석해보고 넣는게 더 정확함
표본분석 방법은 어떻게될까요?.. 맨날 표본분석하라고들 하는데 뭐하라는건지모르겠어요
맞아요.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막막합니다.
겉보기엔 거창한거같은데 별거없어요 걍 내 앞에 표본들 분석해보고 어디갈지 생각해보는거정도? 상위권쪽에선 어디 가는지까지 트래킹하는거같던데 그건 갈 학과가 몇개 없는 메디컬SKY서성한쪽에서나 의미있는거같고
내가 만약에 최초합 안에 든다고 했을때 내 앞에 표본들중에 다른 학교갈 애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면 확실하게 붙는거고, 내 앞에 표본들중에 대부분은 그냥 여기 남겠네 싶으면 그렇게 확실하진 않은거고 이정도?
753 ㄱㄱ